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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의 길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합니다.
보통 모스데크의 경우 155 이하 데크들은 패드를 끼우던가 숏피스를 사용하는게 좋은데요...
(시승식때는 왠만하면 중간 패드 적극권장합니다.)
그것도 가운데 권장스탠스에 끼웠을때 얘기이고...
만약에 스탠스를 "넓게" 셋팅하시는 경우는 숏피스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바인딩 회사마다 나오는 볼트의 길이가 다르므로 꼭 인서트의 깊이와 바인딩 볼트의 길이를 비교하셔서 꽉 조이시기 바랍니다.
스폰받는 저도 조심해서 길이 확인 후에... 인서트에 눈이 들어가지 않게 신경써서 끼웁니다.
저도 튀어나온적이 있어서 (별로 영향은 없지만 기분이 좀 그렇죠;;;) 엄청 조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