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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랙을 한 사서 멋지게 스키장갈때 꼽고 다닐까..했는데...
단점이 어마무시한가요?? 한번 달리면 보드가 엄청 더러워져있다고해서..망설여지네요..
루프박스가 정답일까요?
둘다써봤구요
현재 루프박스 씁니다.
요세나오는것은 탈착이 쉽고 무게또한 많이 무겁지 않더라구요
길이는 180정도면 괜찮아요
풍절음은 별 느끼지 못해요 속도만 너무 내지 않는다면요
연비는 별 차이 없어요 연비는 습관일뿐
비시즌에도 낚시 갈때 최곱니다.
스키보드랙은 오히려 전 불안합니다. 제가썼을때는
바인딩이랑 데크를 분리해야 하더라구요
혹떨어지면 어쩌지 그런걱정도
루프박스는 바인딩데크분리없이 그냥 접고 넣으면땡
전 국산 제품씁니다. 교토로스스타 써요 가로바 포함 60정도면 퉁 치러라구요
데크와반딩접고 가방까지 싼상태에서 두장정도 들어가고
완전분해시 데크6장정도 들어갑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가 루프캐리어와 스키랙 둘 다 씁니다.
결론은 스키랙입니다.
루프캐리어는 뽀대는 확실히 나긴 하는데요...
일단 너무 큰데다가 풍절음이 차내로 들릴정도로 큽니다.
이에 따른 연비 하락도 눈에 띄는 정도 수준이구요.
그리고 루프캐리어가 필요 없을때 보관하기가 정말 애매합니다.
심지어 저는 개인 가라지가 있는데도 이게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차를 바꿨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지금 루프캐리어는 가라지 한쪽에 세워놨구요 ㄷㄷㄷㄷ
스키랙만 사용합니다.
근데, 스키랙 쓰는데 왜 보드가 더러워 지나요?
암튼, 루프캐리어는 보드나 스키 보관용으로는 적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