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탄지는 열혈 5년이 넘어갑니다.
좋아하는 슬롭은 휘팍 캠피언입니다.
급경사부터해서 완만하고 넓은 슬롭 종류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길이없는곳 좋아합니다^^;;;)
1. 그나마 방사능 영향 덜 미치는곳으로 선호합니다.
2. 30대중반 커플이라 보드도 타면서 온천도 하면서 주변 관광요소가 있는 곳 선호합니다.
3. 스키장 풍경이 아름다운곳 선호합니다.
4. 언제 어떤루트로 가는게 좋을까요? 12월 말~1월초 희망합니다.
여행사 통하면 될거 같은데 혹 추천해주실 여행사나 단체로 같이 가시는분 끼워주셔도 좋습니다.
나가노 지역 (핫쿠바,쯔가이케,핫포네) 홋가이도(니세코,토마무,루스츠) 가봤습니다. 경치만 놓고보면 나가노 3천미터급 산으로 들러 쌓여 있어서 그런지 진짜 멋지네요.. 니세코와 루스츷 요테이산 가운데 놓고 앞뒤로 위치해 있어요. 요테이산이 이뻐요. 설질이야 다 엄청 좋습니다. 니세코는 3개 스키장였나 보여있는거고 마을이 있어서 먹거리 풍부합니다. 루스츠,토마무는 리조트입니다. 밖에 아무것도없고 안에서 해결하셔야 하는데 크게 불편한건 없습니다.리조트라서 좀 비쌉니다. 나가노 지역도 쭈루룩 스키장들 붙어있어서.여기 저기 보딩 가능하고 보딩 후 내려 오셔서 온천 가능합니다. 방사능이라.~~ 다 비슷하겠죠 ㅋㅋ 나가노쪽이 우리나가 기준 동해쪽이니까 그나마 낳을려나. 매년 한곳씩 원정가는데. 다 특색있고. 좋네요.. 안전보딩하세요..
일본.. 피하심이 어떠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