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 어쩌다 보니 두 데크가 생기게 됐는데 어떤거 탈까요?
스펙은
오가사카 fc 160 - EF.EG 1300 SIDECUT 8.6-82 WAIST 248
데페 우드 163 - EF.EG 1405 SIDECUT11.60- 12.200 WAIST 244
180cm/85kg 상급은 힘들어서 거의 안타고 라이딩 100에 슬라이딩, 카빙 미들 숏턴만 합니다.
질문1: 헤머는 처음 타고 fc가 짧은 감이 있는데 생각해볼 가치도 없이 데페로 가야되나요??
세컨덱은 토토 갖고 있는데 토토 방출하고 위에 두개 갖고있는거 보다 둘중 하나 방출하고 토토 세컨으로 두는게 낫겠죠??
질문2: 이번 시즌 두 데크 중에 뭐가 더 국민덱? 이 될까요?
작년 제기준(곤지암)으론 fc보다 데페가 더 많이 보였는데 올 시즌 오가사카 수입량이 워낙 많다고 샵에서 그러기도 하던데..
질문3: 부츠는 인사노 나 k1 260~265로 갈려고 하는데 데페에서 전향각 심하게 안줘도 붓아웃 없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184에 84kg. 발사이즈 285 (부츠는 280)이고,
156cm 역캠 포레스트베일리 / 158 정캠 에이전트 (기타 158w 역캠 초보덱..) 등을 타는데요
라이딩 60 트릭같은 뻘짓 20 벽을 탄다던가 하는 헛짓거리 20 정도로 탑니다..
좋게 말해서 올라운드죠 ㅎㅎ;
최상급 코스에서 카빙은 무리지만, 중급이나, 중상급에서 충분히 됩니다
저도 휘팍의 호크나 벨리, 파라다이스 하단, 용평의 골드 등에서 미들카빙이나 숏카빙을 즐깁니다 ㅎㅎ
기존에 토토를 타셨고, 카빙 미들,숏을 즐기신다면 어느정도 라이딩에 조예가 있으신거 같은데,
그렇다면 바로 데페 우드163으로 가시는게 좋으실거 같네요.
붓아웃은 전향각을 강하게 주시거나 하면 전혀 걱정하실필요 없으실것 같습니다 ㅎ
(이런건 직접 타보면서 셋팅해야하더라구요... 저는 덕스텐스 입니다.)
저도 초보지만 장비가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ㅋ 올시즌 즐겁게 타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