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운동을 오래했지만 최고의 무술 그런것 없습니다.

누가 하느냐가 더 중요하죠

그래도 뭐 하나 고르자면 주짓수정도

덩치큰 사람들을 기절 시킬수 있는 건 쉽지 않은거니까요

합기도 어떨까요

멋진 모습의 액션을 원하시는 것이면 동작이 큰 운동을 시키시면 되는 것이고

실전?에서 자신을 보호하게 하고 싶으면 실전무술을 시키면 될 것입니다.

(멋져 보일라면 중국영화의 쿵후를 시켜 보시죠? 근데 쿵후, 우슈의 고수들끼리 실전에서 붙는 영상을 봤는데

일반인과 피차 다를게 없는 개싸움이더군요. 쿵후 우슈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멋을 떠나 실전에서 활용도가 높은 무술로는 유도, 레슬링, 합기도, 주짓수 등의

근접기를 기본으로 하는 무술이 가 활용도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게 해 주겠네요.

어차피 남들 보기좋아라고 하는 운동은 아니니 힘든 운동을 해야하는

아이가 재미있어 하는게 먼저가 아닐까요?

실전최강이라면 '종합격투기'일거 같네요. 원거리 근거리 꺾기에 다 강하고 방어법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으니까요. 

정신적인 수양을 우선한다면 '검도'일거 같구요.  

위에서 말 했듯이 실존최강은 종합격투기가 최고입니다. UFC가 최고에요.

실전에서 내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무도를 가르치겠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만,

반대로 잘못 배우면 문제를 일으킬 소지도 오히려 많아질 수 있겠지요.

(무도의 정신세계는 소홀히 하고 기술만 배운 경우)

물론 모든 무도가 기술에 앞서 정신수양을 강조합니다만, 현실에선 반대인 경우가 많더군요.

정신수양에 도움이 되는 무도, 그리고 좋은 사범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엄마의 등짝 스파이크 입니다.

기본은 복싱입니다~ 종합격투기 선수들도 복싱은 무조건 수련하죠

실전은 종합격투기죠.

맵집에 이길 장사 없죠 ....

기본은 맵집..깡다구....기본적인 반사신경...

그담에 근접 복싱(킥복싱)+유도 기술들 정도면...~

mma가 최고이긴 한데 종합도 주짓수,복싱 킥복싱 레슬링등등 섞여있는 스포츠라..

일반인이 실전으로 배우기에는 복싱이 제일 좋아요

실전의 기준을 어디에 두냐~ 하는것이 관건이겠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우리 생활에서의 실전이란,  말다퉁에서 시작해서 => 삿대질 => 어깨밀침 => 멱살다짐 => 따귀 => 주먹질,발길질

이런게 가장 흔합니다.  물론  어깨밀침 이후로는  경찰불러서 폭행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전에 끝내는 경우가 많지만요.

말빨, 인상빨, 등치빨로   그전에 제압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멱살까지 가면 제압술같은 관절기가 가장 적합합니다.

(유도,합기도,레스링,주짓수 등등 다른무술도 어느정도 응용해서 가르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10대20대  혈기왕성할때는 다짜고짜  주먹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요.

맨손격투이고 사람 잡을거 아니라면 종합격투기가 좋겠지요. 전신을 이용한 타격과 레슬링, 주짓수등을 이용하니까요.

하지만 맨손격투는 앤간히 수련해서는  상대가 어떤 특정 운동을 한 엘리트체육인이라면 그 파워와 스피드 단련된 하드웨어를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어디까지나 분위기봐서 힘써야하고요.

상대가 무기를 들었거나 생사가 오가는 싸움이라면 UDT에서 배우는 살인기술인 무사트나 러시아의 특공살인무술인 시스테마같은것이 확실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그런 험한 세상에 살게하실건 아니신거죠?

싸움을 잘하는 운동은 레슬링,유도,씨름 등등이 있습니다.

하지만...단증이 있는상태에서 일반인(단증없는 사람)과 싸우면....가중처벌 대상입니다.

단연, 종합격투기

타격기 없는 제압용은 주짓수

헉 시스테마 할려고 했는데 벌써 나왔네요 ㅋㅋㅋ

종합격투기 추천합니다

유도가 은근 쌔지 않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