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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경 인천을 출발 하였습니다.
비는 오고 차는 밀리고...
대략 2시간이 지나가니 내가 왜 가는거지 라는 회의도 들고요
간만에 멀리 나와서 한편으론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도 운전의 압박은 무시 못하죠.
급할거 없으니 차 연비나 올려 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역시 현기차 15 km 이상은 힘드네요 그래서 15 찍고 바로 포기 달림 ㅋ
11시에 출발 해서 15시에 도착
휴게소에 쉬었다해도 꽤 길었죠 .
4시간 가까이 운전 그래도 휘팍 을 보니 마음은 날아 갈듯
호텔가서 자리 배정하고 유스에 오고 막상 보니 자리가 맘에 안듬 그래서 짐은 다시선정한 락커로 미리 넣어두고
비밀 번호 설정
제 데큰 솔직히 걱정되서 안넣고 와이파이님 데크와 짐만 넣어두었어요
자리는 비밀 입니다. ㅎㅎㅎ
짐을 넣고 다시 호텔 카운터로 가서 자릴 변경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미모의 카운터로 기억에 남네요 .
이제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밥을 한끼도 못먹어 배고파 뒤질랜드..
급 다래로 달려가서 불고기 데헷
먹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맛있습니다.
정신없이 먹고 쉴틈도 없이 집으로 출발 ㅜㅜ
다시 운전 ㅜㅜ
수원에 볼일이 있어 잠깐 들렸다가 집에가니 9시네요
11~ 21시 =10시간 운전
운전만 죽도록 한 ... 그런 기분
하지만 휘팍은 사랑입니다. 마음에 안정도 되고요
하지만 역시 강원도 생각보다 추웠습니다. 눈이 펑펑 쏟아졌으면 ..
그날 온도는 8도 였지요 .
이번주는 꼭 개장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기승전 : 휘팍 카운터 이쁨 !
보태기루 : 도착 했을때 지나가는 행인 1을 보았는데 곰곰히 생각 해보니 그분이 달다구리님 같았습니다.
그분의 휘팍 후기를 보고나서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노란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