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에다가 심하게 넘어짐이 포함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ㄷㄷㄷ 

어릴때부터 항상 환절기마다 감기 걸려서 응급실 또는 감기에 걸렸습니다 대부분 고열이였죠

그리고 몇년전부터는 편도가 심하게 부어 밥도 못먹고 물도 못마시고 편도선염으로 입원까지했었습니다

편도선염으로입원 3번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명절전에 날을 잡아 제거수술을 했는데

신세계입니다 

분명 다음날 편도선 부을 몸상태인데 멀쩡해집니다 

자주 아프시면 추천드립니다 사는데도 별 지장없습니다..다만 귀가 멍해지는? 건 평소보다 자주느껴지는거같습니다 

넹 감사합니다 ㅜㅜㅜ 

네 ㅜㅜㅜㅜ 보드 시즌보다는 몸이 우선이죠  

궁금한게 많은데 질문좀 해도될까요...

통증 같은거 없는가요...

몇일 정도 입원하셧는지..

소화문제 말고 딴 몸 이상은 없으신지..제가 운동을 좋아하는데

일상운동으 언제쯤 가능한지 ㅜㅜㅜ 

전 편도랑 담낭용종(0.7mm 였던듯)을 같이 수술했습니다.
통증은 전신마취라 수술 중 기억은 거의 없고, 편도선 수술로 인해서 먹는게 불편해서인지 담낭쪽의 통증은 신경도 안쓰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편도선 수술을 하신터라 편도선보다는 덜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저도 5년 전쯤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소화문제도 크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몇주 정도 큰일 볼때...기름기가 살짝 뜨는 정도이고, 차츰 수술 전과 동일해 지더이다...^^
수술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의 삼겹살 과식도 크게 문제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수술 후 당분간은 지방기 섭취만 조금 자제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병원에서 잘 알려주실 껍니다.
그 이후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 때, 편도선 수술 회복 기간이 약 3주 정도여서...그 이후에 일상 생활한 것으로 생각됩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금방 회복되는군요 음 다행히 올겨울을 그냥 보내진 않을수 있을꺼같습니다 

술 해독 말고는 전혀이상없어요...수술하고 회복하자마자 담배도 피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