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떤 데크인지 보지는 못했지만 스톤 그라인딩하고 스트럭쳐가 있다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신터드건 익스트루티드건 왁싱할때 차이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익스트루티드가 왁스를 흡수하는게 좀 느껴진다고 하는데..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스크래핑 하고 솔질로 마무리 되어있을때 베이스 표면이 매끄럽게 되어 있으면

정상입니다.

스크래핑을 덜했을때 거친 느낌이 날수도 있구요...

베이스 손상은 거의 좁쌀같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왔을때 손상이 온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리고 다음 왁싱할떄 왁스가 잘 안먹습니다.

전 저크 자일론 구입했습니다. 중국공장이라서 그런지 올해 베이스부분이나 엣지 마무리가 다소 아쉽네요. (헤머치곤 엄청 저렴이라서 그냥타려구요 ㅠㅠ) 그래서 거친듯합니다. 왁싱하고 스크래핑 하니깐 그나마 베이스에 있던 버들이 깍여 나가서 지금은 봐줄만 하네요ㅎㅎ 열풍기로 하셨다니 위에 왁스사장님이 답변하신것처럼 솔질만하셔도 충분할거 같네요^^

열풍기로 해서 데크 상한 사람 몇 봐왔습니다...(물론 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냥 열풍기로 말고 다리미 구입해서 제대로 하세요. 열풍기는 온도가 일정하게 골고루 가지않아서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