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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FC 와 플럭스 DM ..
예전에 쓰던모델은 유니온 포스였습니다.
둘중에 어떤걸 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한개는 쉬엄쉬엄 잡아주는거고 한개는 빡세게 잡아주는거
왠만하면 포스와 비슷한 느낌의 바인딩을 사용하고싶은데
fc는 많이 하드코어 하다고해서 고민이 큽니다.
어느정도 빡센지 써보지를 않아서
음..
신발은 살로몬 플렛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크는 케슬러 더 라이드 158사이즈 이며 몸스펙(168/55)보다 약간 오버 스팩으로 타고있습니다 .
마지막 한조각인 바인딩만 해결하면 맘편히 기다릴수있는데
바인딩이 제일 문제로군요
신발도 좀더 딱딱한걸로 신고싶지만 발에 너무 맞아서 ..
이번시즌도 함께할 계획입니다.
두바인딩 중에 어떤게 더좋을까요 ?
헝글에서 이런말을 많이 하죠?
비교대상 급 급 급 급 급 이 아닙니다 fc와 dm은 비교대상급<<<이 아닙니다
참...DM과 다른 바인딩들을 비교하면 비교대상 급이 아니라는 말을 많이들 하시는데
어째 포지드 FC와는 비교를 다 당하는지 당최 알수는 없지만 ^^;
포지드 FC같은경우 밑바닥 까지 포지드 카본으로 되어 있어요/ 이제 다른 댐핑시스템이 되어잇는
바인딩들보다는 피로감이 조금더 옵니다/ 허나 반응속도나 잡아주는거 하나는 끝내주고요
뭐 유니온 바인딩은...반응성이나 무게 잘잡아 주는거에 포커스를 둬서 그런지...편하다는 말은 거리가 멀죵
발사이즈가 작거나 편한거 원하시면 DM으로 가시면 되구요
포스를 사용하셧다니 M/L 사용하셧다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구요 잡아주는건 비슷합니다 앵클이나 토우나
허나 이제 바인딩의 무게나 하이백에 주는 반응속도는...+_+ 어마어마 합니당
fc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