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때는 하얀계란 먹었는데..
1992년 우루과이라운드협상 이후
신토불이 바람과 함께 노란계란이 대세가 된걸로 알고있어요.
왠지 더 영양가 있을것 같다는 이유로.
우루과이에서 농산물 수입하면 농민들 망한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현대차 팔아먹으려고 협상했던걸로 아는데..
배일호가 그 때 신토불이 노래불러서 대박났죠.
"우리 농산품을 애용하자..."
노란계란은 그 전에도 아마 있었겠지만
요즘으로 치면 웰빙..프리미엄 뭐 그런거라. 더 비쌌기 때문에
연탄 때는 지하방에 사는 덕선이네가 사먹을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