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작년에 첫 데크 구매했는데 그땐 시즌이 거의 끝날 때라서 보관왁싱 상태로 타도 괜찮다고해서 6번정도 타고
보관왁싱해서 보관하다가 오늘 스크래핑했습니다!!! 근데 요새 왁싱 관련해서 글을 읽다보니까 길들이기 왁싱이라고
여러번 왁싱을 하시더라구요. 곧 시즌이 시작되는데 왁싱을 한 번 더 해야할지 아니면 더 타다가 왁싱을하고
엣징은 언제해야 하는건가요?? 첫 장비라 아껴 쓰고 싶긴한데 어떤 방향으로 장비 관리를 해야할지 질문합니다~!!
사진은 스크래퍼 만든거에요~!!ㅎㅎ
길들이기 왁싱을 새 데크에 하면 좋은 이유는 이물질과 윤활유등의 기름이 새 데크의 기공에 침투하기전에 왁스를 먹여서 오염을 방지하는 목적과 고가의 왁스를 깊이 침투시키기는 비용 및 시간상의 애로사항이 있으므로 저렴한 베이스 전용 왁스로 여러번 길들이기 한 다음에 본 왁스를 다시 입히는 겁니다. 현재 태로는 길들이기를 할 필요는 없으시고 타시면서 자주 왁싱해 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