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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시즌도 얼마 안남아서 박스에서 꺼내서 데크에 조립할려고 셋팅즘 할려고 하는데 설명서 보니 좀 해깔리는부분이 있어서요~
혹시 셋팅 해보시분 정보즘 공유점 했으면해서 이렇게 글씁니다 ^^
1. 아래사진은 설명서에 보니깐 부츠사이즈에 따른 조립하는 구멍이 다르다고 나와있는데 제 부츠 사이즈는 260입니다
설명서 그림에는 아래와같이 조립하도록 나와있는데 뒤에 구멍에 조립하는것과 먼차이가 있는걸까요?
앞에 조립해서 부츠신고 해보고 뒤에 조립해서 부츠신고 해봤는데 별 차이를 못느껴서 지금 조립한 구멍이 260사이즈에 맞는건지
해깔리네요 ;;
2. 설명서 대로 조립하고 하이백을 최대한 뒤로해서 조립한다음 부츠를 신고 결합하면 뒷꿈치부분이 이렇게 공간이 생기는데
이렇게 셋팅하는게 맞는건가요? 물론 하이백 윗부붙은 부츠와 완전히 붙어있구요
아님 더 하이백을 조정해서 공간이 없도록 완전히 밀착을 시켜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3. 하이백 각도 조절은 어저스트를 위아래로 하는거고
설명서에 보면 로테이션각도 조절이라고 하이백을 좌우로 조정하는게 있는데 로테이션각도라는게 제가 잘몰라서
이부분 셋팅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_-;;
아님 부츠 정중앙과 하이백의 어저스트를 가운데 일렬로 맞춰서 셋틍을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맨날 렌탈만 타다가 처음으로 셋팅해보는 바인딩인데 그것도 스텝인이라 ㅎㅎ 모르는 용어들도많고 참 해깔리네요~~
속시원하게 스텝인 셋팅 잘아시는분 도움점 부탁드립니다 ^.^
출근하다말고 하도 답답해서 헐글에 글쓰고 출근할려고 일찍일어났어요 ^^~
1.사이즈의 차이가 있습니다요. 265까지던가...가 앞구멍을 이용하여 사이즈를 줄이거나 늘리면 되고, 그 이상의 사이즈는 뒷쪽 구멍을 이용하여야 원활한 사이즈가 완성됩니다요.
2. 스텝인의 최대 편리성이라면!! 당연하게도 탈부착의 쉬움쉬움인데, 저정도 유격이시면 잘 맞는다고 봅니다요.
너무 타이트하면 옷이 낑겨서 부츠가 잘 안들어가고, 너무 널널하면 하이백과의 공간이 좀 남아버려서 일체감이 좀 떨어집죠.
말씀대로 하이백 포워드린을 조금 조정하여 부츠를 윗부분만 밀착시켜도 되십니다요.
3. 하이백로테이션의 기능입니다. 별게 아니고..;; 하이백을 힘을 전달하는 방향으로 뒤틀어서 힘의 전달이 좀 더 용이하게 하면 된다!! 란 기능인데, 실제로 이것의 역활이 크다하는 분과 별 상관없셈ㅋㅋ하는 분들로 나뉘어서 취향껏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텝인의 특성상, 하이백로테이션기능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 2번 질문에 보이는 사진처럼 밀착감이 조금 떨어질수 있습니다요.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하시단 이야기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