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하는 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4년 반을 다니고 퇴사한
보안업체에 근무할때
가입했던 보험인데
그때 무슨 등급(?) 직업군(?) 같은게
위험한 직업으로 분류가 되어있었다나..
보험료를 더 내고 있었다네요!
직업 변경하는거 신청했더니
보험료만 좀 적게 내게 되는줄 알았는데
환급금이 있다네요!!!!!!!
60만원이나!!!!!!!
시즌준비가 모두 끝난건 함정
이번 달 카드 명세서 보고 너무 많이 나와서
콜센터에 전화해볼뻔한건 개그
어차피 냈던 돈 다시 받는거라는
불편한 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꽁돈 같아서 기분좋네요 ㅎ
다들 줄설거 같은 이느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