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담이고요....
이번 시즌은 전국 모든 스키장(양산에 있는 그분 빼고)을 다 돌아다녀볼려고 합니다.
아마 자차로 다닐 가능성이 큰데,,,,문제는 158짜리 데크 하나 뒷좌석에 앉히고 나니까 사람들이 앉을 자리가 부족하네요 ㅋ
차는 일반 승용이고요...어떻게 하면 장비를 모신 채로 3명이 탈 수 있을까요...
"사람을 트렁크에 태우세요" 이런 대답은.........좀.........실현이 불가능하니 사양할게요..ㅠ_ㅠ
타고 내릴때 불편하겠지만
이동중에 가장 편한 방법은 자동차 사이드에 끼우는 겁니다.
조수석 의자 안전벨트 있는 그 틈에
끼우세요 뒷좌석까지 탑승자 전부 탑승하고 뒷문열고
그 사이로 밀어넣고 대쉬보드 아래쪽에 헤드넣고 테일은 뒷좌석에 올리면
이동중에는 이상없습니다. 타고 내릴때 불편합니다.
저 승용일때 이렇게 다녔어요. 옆으로 밀어서 넣은 다음에 뒷쪽 시트방향으로 들어서 세우는 방법으로. 중형기준 데크 두개 싣고뒷자리 두명도 충분히 탈 수 있어요~
저희는 앞에 보조석 시트 목빼고 뒤로 눕혀서 짐칸으로 사용해서 3명이서 갔다 왔습니다.
다른 방법은
바인딩 풀어서 데크만 넣을 수 있습니다. (데크 길며 안될 수도 있어요)
아반때MD 경우 이렇게 폴딩되서
뒤좌석 조절되서 트렁크 + 뒤좌석 이용해서 데크 넣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