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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일하는 형님도 제게 이런 말 하시던군요.
돈을 쓸데없는데 다 뿌리고 다니네.
그래서 욱해서
"행님, 행님 폰게임에 월 70쓰니니 이거 합니다. 게임이 왠말인교?"
형님 바로 삐져서 가버렸음.
아몰랑 사이다야 ㅋㅋㅋㅋㅋ
저도 카메라를 버렸더니 맘이 편해지네요.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건지.
카메라를 모시는건지.ㅋㅋㅋㅋ
중고딩 때 스키렌탈해서 탈때만해도
와.
저사람들 돈많은 부자인가봐. 했었죠.
막상 돈벌면서 시즌권 끊고 두 해 타보니
집에 앉아서 술퍼먹고 노는 것 보다 훨씬 적게 드는 거 같아요.
시즌권 사서 셔틀타고 다니면 딱히 쓸데가 없음.
해본거랑 안해본거랑 차이 크다는 건 이것 뿐만 아니라
살면서 더욱 크게 와닿네요.
맞아요 ㅋㅋㅋ
가서도 힘들어서 맥주한 두캔.
집에 도착하면 힘들어 그냥 씻고 자고.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브릭인입니다! 친하게지내요! @.@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