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올라오는 질문인데 ㅋ

흑인보다 백인들이 똘끼성향이 강해서 좀 위험하고 익스트림한 스포츠에는 백인들이 주가 된다고 합니당 ㅋ

레이싱, 스케이트보드,스노우보드, 고층건물에서 셀카 찍기 등에 주로 등장하는 인종을 보시면 답 나옴 ㅋ

백인은 눈에서 타고.

우리는 모래에서 타고.

흑인은 화산재에서 타고.

농구하느라 바빠서일 거에요

주로 흑인들이 사는 동네가 더운지방이죠.. 원래는...

 저도 이런생각 많이했는데 흑인이 눈 만큼은 양보해주는게 아닌가 싶어요ㅋㅋㅋㅋ

작년에 지산에서 보드타는 흑형봤어요

흑인은 물도 싫어하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인들의 운동능력이라면 NFL, NBA쪽으로 전념하는것이 훨씬 돈을 많이 벌어서가 아닐까요?

우선 환경적인 요인이 제일 크죠-

스노우보드 뿐만 아니라, 동계 스포츠 종목에는 백인의 비율이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하계 스포츠 종목에는? 흑인의 비율이 가장 많아요.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흑인들은 더운 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럽, 북아메리카로 이주한 흑인들의 경우는 조금은 다를 수 있겠으나,

여전히 흑인들은 극지방보단 적도 부근에 여전히 많습니다.

오래전부터 그래왔으니 자연스레 추운지방에서나 볼 수 있는 얼음, 눈은

친밀한 존재가 아니며 그 위에서 하는 스포츠와도 역시 자주 접하기 힘들죠.

이런 환경적인 요인 외에도, 상대적으로 백인들보다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비율이 높죠. 당장의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그렇고, 아프리카로 눈을

돌려보면 그 격차는 더욱 심합니다.

뭐 물론 신체적 능력도 물론 작용을 할 겁니다. 우스개소리로 그런 말도 있죠.

'흑인들은 숨만 셔도 근육이 붙는다.' 뭐 아주 틀린 말이라고 하기엔 뭣할 정도로

매우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주는 흑인들이 많습니다.

주로 육상 계열, 축구, 농구 등의 대변되는 구기종목 스포츠는 대부분 몸만 있으면,

공 하나만 있으면 어떻게든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칸 뿐만 아니라 남미 등 빈민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스포츠죠.

성공 하면 부를 얻을 수 있고, 진입 과정 역시 매우 쉬우니까요.

반대로 동계스포츠는 장비, 시설의 제약을 많이 받는 종목이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죠.

흑인이고 백인이고, 피부색을 떠나서..

스키장도 엄청 멀고, 한번 하려면 돈도 엄청 깨지는데..

굳이 해보겠다고 할만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건 당연한 듯 합니다.

뭐 그렇다고 흑인 스노보더들이 아예 없진 않아요-

아디다스 스폰 받는 친구도 있고, 테크나인쪽에도 한명 본 적 있습니다.

영상 같은거 보면 간간히 한, 두명씩 보이더군요.

작년에 휘팍에 온 단체 중에 언니, 오빠 다 봤어요. 잘은 못 탔지만...

추워요 추워~

동남아쪽에도 보드타는 사람 없어요.. 주로 더운 나라 사람들이라 겨울스포츠는 아무래도 반기지는 않을거같아요 ㅎㅎ 

사실 미국 / 캐나다 스키장 가면 보드, 스키 타는 흑인들 많습니다. 단 프로 보더들이 없는거지요... 왜냐하면 일단 스노우스포츠를 즐기는 곳은 추운 국가 중심이고 대부분 백인 위주의 국가들입니다. 그래서 북유럽,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출신 프로보더들은 거의 모두 백인이지요... 캐나다나 북미 출신의 프로 보더들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조건이 월등히 좋은 흑인들이 프로 선수가 되는데 보드같은 스노우 스포츠 보다는 농구나 풋볼 같은 운동들을 훨씬 접하기 쉽고 4계절 내내 할 수 있어 더 선호하지요!^^ 상대적으로 운동 능력 좋은 흑인들 빠진 세상에서 백인들과 일부 황인들이 득세하는 형국인 듯 합니다.

저 아는 친구도 흑인인데요 스켑 스노우보드 되게 잘타는데요??? ㅎㅎ 주변에 흑인친구들 보는데요 스키장 잘 가던데요?ㅋ

물론   잘타는분들도   마니  있긴한대............

제생각에는   아무래도   흑인분들은   하계에강하고    동계에는   약한듯한듯///////

한마디로 빈부격차가 심합니다

아무래도 백인 흑인으로 나눴을때 백인 같은경우 일을 하는데 있어서 크게 지장은없는데

흑인같은경우 아무리 사람들이 인종차별을 안한다고해도 합니다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서도요  유투브에서도 흑인 백인 차별을 아직도 한다는 테스트 영상들도 많이 있구요 

생활에 지장을 주면서 까지 취미 생활을 즐길수 있지가 않쵸....

백인들 같은경우 어렷을때부터 부모들이 이제 지원을 해주거나 자기들이 좋아 하는 취미 생활에 있어서는

아낌없이 투자를 하는 스타일들이라서 [번돈같다가] 아니면 스키장에서 일하면서 보드를 타고 싶어 하는 애들도 많쿠요

흑인들은 그렇게까지 하면서 타고 싶지는 않은거겟죠? 차라리 그럴시간에 돈이라도 조금더 벌고싶은것도 있을테고

혹은....나쁜길로 갈수도 있고...아니면 자기들이 해서 스폰이라는걸 받을수 있는 다른운동이나 음악을 할수도 있느거구요

보드프로가 되어봤자 정말 숀화이트급이 아닌이상 그렇게 많은 수입이 발생하지 않는 스포츠이기에 

시도조차 안하는것도 많이 있을테구요  해외 보드프로라고 해서 돈을 많이 버는건 아닙니다 

해외에는 이제 2가지의 스노우보드 프로가 존재하는데? 

1번째는 경기 위주로 나가는 프로들 

2번째는 비디오 위주로 찍는 프로들

1번째 같은경우 정말 잘 타지 않는 이상 스폰받기도 힘들도 우승하기도 힘들죠 허나 뭐 우승만 했다면...

나라 별로 올림픽 선수가 될수도 있구요 

2번째 같은경우 거의 취미 생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드시즌이 12개월이 아니기 때문에

장비들은 거의 스폰을 받지만 비시즌에는 일을하는 프로들입니다 보통은 스키장에서 패트롤이나 파크레인저로 일하는 프로들도 많이 있구요 

물론 비디오만 찍는 프로들중에서도 유명하고 돈잘버는 프로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수입이 높진 않습니다 따로 사업을

하지않는 이상 

언제나 돈이 문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