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데크와 바인딩의 조합이라던가 바인딩과 부츠의 조합이라고들 하시는데요.
그조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서요!
바인딩은 유니온 포스. 플럭스RK를 갖고있고
데크는 011플랫스핀과 울트라피어를 소지중입니다.
플랫스핀에 포스를 사용하였을땐 좀더 빠른 반응속도와 조작이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RK를 사용했을땐 반응이 한박자 늦고 힘전달이 더디게 느껴졌는데요.
누군가 말하기를 그리운드할때 말랑하거나 반응이 느린바인딩을 쓰는건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역에지나 슬립을 방지하기 위해서 라는 글을 본것같아서요.
1. 반응이 빨리오는 바인딩과 느린 바인딩 어떤게 그라운드에 유리한가?
2. 말랑한데크엔 말랑한바인딩 , 하드한 데크엔 하드한바인딩 이게 맞는것인가?
3. 올해부터 파크에서 킥을좀 뛸까 하는데요 포스 RK중 어떤게 좋을까요?
요정도 질문입니다^^; 고수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1. 반응이 빨리 오는 바인딩과 느린 바인딩 어떤게 유리한지는 본인 스타일에 맞는거겠죠?
보통 트릭용 바인딩이 플렉스가 낮은 이유는 유연함을 작용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해드리고싶네요
부츠나 데크나 바인딩이나 트릭용으로 나오는거는 플렉스가 말랑 거려서 유연하죠 연속동작에 있어서 편하게 발에 무리없이
트릭을 구사할수 있게 하려는건데 바인딩에 따른 응답속도는 케바케 입니다
어떤분은 빨리오는걸 좋아 하고 어떤분은 느리게 오는걸 좋아하구요
2.위에도 말씀드렷듯이 케바케입니다 본인 취향인거죠 정답은 없습니다
3. 이거 또한 케바케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허나 포스가 바인딩밑바닥에 댐핑시스템이죠
스폰지로 되어 있어서 랜딩시에 조금더 충격흡수는 RK보다 높습니다 RK는 그냥 플라스틱으로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