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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으려는데 종이컵이 다 떨어져서
관리부서 갔더니..
입사한지 5개월쯤 된 이제 막 친해지려는 9살 어린 여직원이
직접 만들어 포장한 빼빼로를 수줍게(?) 건내주네요.;;
어제 드렸어야 하는데...하면서;;
서른 중반 되도록 이런건 첨 받아보네요ㅠ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요 ㄷㄷㄷ;
상남자는 그런 거 받는 거 아닙니다. = =;;;
쿨 하게 거절 했어야....
아 ...................................
부럽...다~~~~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달리는 마을버스 2-1에서 뛰어내린 나 육봉달은 !!
하루 지났으니 무효~! ㅋ
ㄱㄹㄷㅇㅅㄱㅇ..부러워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