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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9??에서 돈 좀 썼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둘다요
저는 좀 자영업자나 서비스업종 종사하시는분들께 호의적이라서(호구? ㅋㅋ) 그런지 특별히 불편한점은 못느꼈습니다.
뭐랄까.. 저도 생업이 무형의 산출물을 다루는거라서 더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꼭 인터넷 최저가가 정답은 아닌것 같아요. 오프라인에서 이 사이즈 저사이즈 시착도 해보고 상품설명도 좀 받아보고
그만큼 정성을 들인만큼 오프라인 샵에서 마진을 가져가는게 합리적이라고 보거든요.
좀 아쉬운거는... 오프라인 샵들이 그 비싼 점포세를 내고 압구정 학동에 있어야 하나 하는점이죠
샵 직원분들이 힘들게 설명한 노고와 소비자가 벌어와서 지불하는 소매가가 불필요하게 건물주에게 빨려들어가는것 같아서요
홈피를 보니 그런것 같더군요. 품목도 세일가격도 거의 동일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