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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은 별거 없습니다
오피셜 살려고 갔는데 이게 더 좋다고 설득당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어느 샵이든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그 데크나 바인딩 부츠 가격을 직접 보시고
거기서 얼마나 더 깎아주는지 들어보시고 터무니 없으면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거기 일하시는분들도 사람이고 물품도 양이 어마어마 하다보니 가격을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데크가 본인 라이딩 스타일에 정말 좋은 데크(굿우드 선정)이고 딱한장남은거고 사이즈도 딱이고
정말 좋고 가격도 착해서 30만원에(정가 60만원에 50% 할인 적용)
판다는거 만원 더 깎아서 29만원에 기분좋게 들고 나왔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같은 가게 홈페이지 에서 27만원(55%할인)에 팔고있는거였다면...
(에누리 게시판 이용하시면 27에서 더 깎이죠...)
이런경우가 종종 있으니 홈페이지 에서 꼭 가격 확인해보시고
전혀 모르는 브랜드와 물품이다 그러면 헝그리보더 검색한번 해보시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구매결정전 and 결제전 화장실or 담배타임 찬스는 필수)
그리고 왠만하면 직접보시고(부츠는 신고 최소5분동안 돌아다니기)
그 자리에서 구매하시는것 보다
집에와서 인터넷 에누리 게시판 이용해서 구매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딱 한가지 경우 예외가 있는데
샵의 최고매니저가 직접 붙은 경우입니다(단골이 아니면 잘 안옵니다)
최고매니저의 경우 개인할인률이 일반 알바나 직원들보다 더 크므로
목소리 깔고 가격 부르면 왠만하면 다른샵에서 살수 없는가격이 아주 가끔 나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