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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고
비는 살짝오고
얼큰하고 따듯한 국물이 땡기는데
이런날
낮술한잔하셔야죠...
어디로 갈끄나!!
2015.11.13 09:35:00 *.36.146.38
2015.11.13 10:55:13 *.30.108.1
국물이요 국물!!!
MSG 왕창들어갔지만 원재료의 맛을 살린 국물 땡기네요...
2015.11.13 09:35:36 *.145.65.246
부산시 동구 범일동에 용꿈이라는 동굴 술집요...
2015.11.13 10:56:37 *.30.108.1
서울 구기동 쪽에 절벽바로아래 있는 선술집
절벽포차가 별안간 땡기는군요.....아직 있을라나...
2015.11.13 09:37:31 *.144.18.178
따끗한국물보단 이영치열 시원한 물회로요 ㅋㅋ
2015.11.13 10:57:10 *.30.108.1
에이 추버요......물회는 다다음주 속초가서 먹을랍니다...ㅎㅎㅎ
2015.11.13 09:37:39 *.47.232.126
여런몰이 당하고싶습니다 ㅠㅠ
2015.11.13 10:58:02 *.30.108.1
와 센스쟁이
여런 이라니.....
은근 잼나는 솔페님!!
2015.11.13 09:38:44 *.216.38.106
감자탕이나 순대국에 쐬주한잔 캬~~~
2015.11.13 10:58:34 *.30.108.1
현지퇴근해불까욤???거나하게 하고..ㅎㅎㅎ
2015.11.13 09:43:56 *.74.155.147
이곳 선릉역 인근에는 슈퍼모델이나 미스코리아에 나올법한 예쁜 아가씨가 사장으로 있는 "돼지국밥"집이 있습니다. 정말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사실입니다. 선릉역 5번출구 입니다. 에헴
2015.11.13 10:59:28 *.30.108.1
와.....
일찍가면 할인 이라던가 머 그런거도 혹시 있는곳인가요??
가격이 사악하다거나 하진 않죠???
2015.11.13 12:00:46 *.35.85.3
근처네요~ 구경갈래요~ 알려주세요~
2015.11.13 09:45:04 *.90.53.69
2015.11.13 11:00:45 *.30.108.1
아...지평 ㅎㅎㅎㅎㅎㅎ
곰님 그거 아세요???
엄청 귀여우실꺼 같단...
2015.11.13 11:05:20 *.90.53.69
2015.11.13 09:47:03 *.62.172.24
2015.11.13 11:01:14 *.30.108.1
관자로 전도 해먹어요???
호옹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2015.11.13 14:04:29 *.62.172.24
2015.11.13 09:52:28 *.36.137.132
2015.11.13 11:02:24 *.30.108.1
퇴근후에는 집청소 해야 됩니다...흙흙흙흙
자취생처럼 아무거나 널부러 지게 정리안하고 막 살고 싶어라...
2015.11.13 09:55:45 *.62.229.207
2015.11.13 11:03:06 *.30.108.1
밤 막걸리는 저랑은 안맞는거 같아요
머리 좀 아프던데요...물론 있으면 먹고 본다만...ㅎㅎㅎ
2015.11.13 09:59:56 *.150.228.173
경희대 파전으로 하시죠~~~
2015.11.13 10:11:02 *.145.197.224
아.. 나쁜 사람.. 배고파요. ㅠㅜ
2015.11.13 11:03:38 *.30.108.1
와...파전 별로 안좋와해서 다행이다...ㅎㅎㅎ
2015.11.13 10:22:40 *.62.67.95
2015.11.13 11:04:16 *.30.108.1
아 네임콘
커플 자연사랑 이라고 되어있는거 같아요...ㅎㅎㅎ
2015.11.13 10:24:05 *.70.27.62
2015.11.13 11:04:59 *.30.108.1
해물칼국수예요???
종로 해물 칼국수도 떙기네요...
2015.11.13 12:04:15 *.70.27.62
2015.11.13 10:36:53 *.62.173.121
2015.11.13 11:05:23 *.30.108.1
이거도 좋으네요 ...
이걸로 할까나...
2015.11.13 10:44:53 *.62.215.79
2015.11.13 11:05:45 *.30.108.1
서울은 연탄불이 ...
잘 없어요...ㅠㅠ그거도 낮엔 더욱더...
2015.11.13 10:53:50 *.44.69.140
크아.......순대국밥에 반주!
2015.11.13 11:06:41 *.30.108.1
전골로 갈듯 합니다
끓여서 같이 먹는거로...ㅎㅎㅎ
2015.11.13 10:54:31 *.217.123.59
오늘 저도 세시이후에 시간좀 괜춘할것 같긴한데...장소는?
2015.11.13 11:07:44 *.30.108.1
그때즈음 되면 인사불성 되있을지도...
미간이 찌푸려 지고 싶어지시면..다시 말씀해 주세요..ㅎㅎㅎㅎ
2015.11.13 11:04:27 *.102.245.55
2015.11.13 11:08:21 *.30.108.1
저녁시간 가까이 다가가시게 되면 살아나는 세포를 느끼실겁니다
2015.11.13 11:18:23 *.133.217.108
저는 뜨신 조개탕에 달달한 매화수로 하겠습니다
2015.11.13 11:30:09 *.62.202.12
2015.11.13 12:31:18 *.133.217.108
여친이 조개 못먹는건 어떻게 아셔가지고.........ㅋㅋㅋㅋㅋ
감사함돳!
2015.11.13 16:17:12 *.30.108.1
그럴줄 알았습니다......역시 예상대로 까칠하신 여친분이시군요...ㅎㅎㅎ
2015.11.13 18:19:22 *.133.217.108
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까칠하고 까다롭기 그지없는 여자입니다만........... 좋네요ㅜㅜㅜㅜ
2015.11.13 12:33:43 *.111.19.166
2015.11.13 16:18:04 *.30.108.1
여주면....아 ....
여주요.........
거시기 여주 그 여주....ㅎㅎㅎㅎ
2015.11.13 22:43:40 *.41.144.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