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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약 4시즌쯤 사용한 장비를 교체하려고 했는데요
아무리 고민해도 결정이 쉽지 않네요.
프리미엄 렌탈하는곳에서 몇가지 타보고 결정하고 싶기두 하구요
데크 바인딩 부츠중에 하나만 교체한다면 어떤게 가격대비 영향력이 가장 크려나요??
현재 사용 장비가 10/11옵션데크, 10/11 드레이크 피프티, 10/11 노스웨이브
구입 생각하고 있는 장비가 14/15 오피셜or프로토콜, 플러스, 나이키 카이주 or 써리투 팀투
어떤게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교체하는 이유에 따라서 다릅니다. 보통은 장비를 부츠까지 아예 새로 바꾸거나, 데크를 바꾸게 되면 대부분 바인딩까지는 같이바꾸거든요.
만약 부츠 이너가 너무 낡아서 발이 좀 논다던가, 부츠 외피가 무너졌다던가 하면 부츠를 먼저 바꾸는게 좋겠죠. 장비 처음살때도 왠만하면 부츠부터 사라고 하니까요.
하지만 부츠가 쓸만하다는 가정하에, 제일 영향이 큰건 데크입니다, 바인딩은 물론 중요하지만, 데크만큼 영향력이 크지는 않습니다. 바인딩은 대체로 하이백 소재, 크기와 바닥소재등에 따른 반응성과 무게, 내구성 정도가 가장 중요한 구매포인트인데, 이런 부분이 데크보다 영향력이 크다고 보기는 어렵죠.
데크 바꾸는게 기분이 제일 좋습니다~ ㅋㅋㅋ
제 의견은, 익숙한 부츠가 있으시면 데크 바꾸시고, 부츠가 평소에 맘에 안들었다 싶으시면 부츠를 먼저 바꾸시구요. 부츠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츠가 잘 맞으시면 안 바꾸는게 오히려 더 나을듯요.
데크가 우선인듯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