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전... 헷!
점심으로 짬뽕 호로록 하고 와서는 꾸벅꾸벅 졸면서도 하고 있는게 헝글... (미쳤구나! 일을 하라고!)
히터까지 틀어놓으니 무한 졸립네요.
절대 늦게까지 헝글에 게시판 뒤져서 그런거 아님;;
오늘은 약간 쌀쌀한게 기분 좋네요. :-)
예전 같으면 춥다고 짜증냈을텐데 이젠 그냥 즐기고 있음. 흐흐흐흐흐.
약간의 몸살기운이 있으니 스키장이 더 가고 싶어요. ㅠㅠ
몸살일때 억지로 움직여야 바로 나아지는 몸을 가지고 있어서...
어서 스키장가서 눈 밭에서 데굴데굴 구르고 싶네요.
몸살아 물럿거라~ 훠이~ 훠이~
다들 즐거운 13일의 금요일 되세요. 후후후후후...
굴 먹고 싶어서
오늘도 콧물을 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