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뭐 이런 개똥같고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지....
지금 에버그린모바일 이라고 kt 쪽 별정통신사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폰4를 쓰고있고요.
최근에 주차장바닥에 떨궈서 유리가 박살이 나버려서
겸사겸사 애플 공홈에서 6s를 주문했지요.
그리고 기기변경을 해야하니 사전에 절차좀 알아볼겸 전화를 했는데
새폰은 안된다하네요;
개통이력이 있는 핸드폰만 가능하답니다 케켁
이럴거면
신규가입이나 통신사이동찬스를 쓸걸그랬나 싶은데..
암튼간
결론
sk lgt kt 제외한 별정통신사 중에서
새폰으로 신규가입가능한 곳이 어디있을까요
하 핸드폰을 너무 간만에 바꿔그런가
너무나 큰 변수에 당황중입니다...
별정통신과 알뜰폰은 엄연히 다른 것으로 아는데요.. ㅎ
그냥 뭉뚱그려서 별정통신이라고 하는건가..
개나소나 다 할 수 있는게 별정통신사고,, 알뜰폰(mvno)는 자격요건도 필요하고 기지국도 통채로 빌려서 하는 것이라더군요.. ㅎㅎ
아무래도 별정이면 많이 영세한거고.. 알뜰폰(MVNO)는 그렇게 영세한 사업체는 아니고..
귀찮으니깐 그냥 별정통신으로 부르는건지..
뭐 여튼...
아.. 벌써 해결하셨군요.. ㅋ
그렇습니다.
개통이력 만드는건 쉽다는...
저도 이지모바일(구에버그린모바일) 쓰는데 정말 좋습니다 동생빼고 모두 이지모바일로.. 요금을 50%이상 줄였죠.
나쁜 점도 있긴 했었죠.
일단 대형통신사로 진입시 거절 당할 수 있다는거..
저도 0원짜리 폰 부모님 버스 태워드리려고..(단통법 시행 전으로 지금은 불가..)
수도 없이 시도했었는데 거의 실패..
그러다 몇개월지나 버스 겨우 탔었습니다.
덕분에 0원짜리 공짜폰 얻고 3개월 요금제만 내고 다시 복귀했었다는.. ㅎ
근데 부모님 모두 태워드리고 폰 얻어드렸지만 정작 제 자신은 못타고 갤스에 머물게되었네요.. ㅡ.ㅡ
괜히 제 번호만 희생양이 되버리는 바람에..
구0원 요금제 3개월에 1통화만 하면 되는거였었는데.. 다시 원복하니 3개월에 월평균 5분으로 바뀌었다는..
신 요금제는 정말 저하고 알맞습니다.. 제가 통화량이 거의 없는 사람이다보니.. ㅠ.ㅠ
알뜰폰이 타인명의 쓸때 해지가 불가능하고 타인과 연락이 불가능할때 명의 세탁하기 딱 좋은 곳이었었죠..
근데 요즘은 힘들 수도..
(
저도 초창기 엘지쓰다가 해지가 불가능해서(간부급과 통화를 한거 같은데.. 저보고 요금연체하라더군요. 무려.. 7개월씩이나.. ㅎ) 10년을 쓰다가 겨우 스스로 방법을 알아낸게 바로 알뜰폰으로 번호 이동하는거..
덕분에 해지못하던 타인폰도 겨우 쉽게 해지했습니다. 돈 안들이고 타인폰해지하는 법이었죠.
별정통신이 이런부분이나 단점이 분명해서...
아버지 번호이동하는데 빡쳐서 죽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