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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묶고 걸어다니는 사람 보신분..ㅠㅠ
네 접니다.. -___-;;;
토우라챗은 안 풀리고 풀려고 땡겨보고 꺽어보고 하는데 더 조여서 발가락에 피안통하고ㅠㅠ
어쩔수 없이 스키하우스안에 토코앞까지 보드 채우고 가서.. 바인딩 나사 풀러서 뺐네요.
베이스다 긁히고.. 풀 묻어있고.. 겸사 겸사 왁싱 엣징 맏기고 왔네요.. 에횹..
드라이버를 가꾸 다녀야 하나..ㅠㅠ
2010.11.21 21:48:50 *.113.204.146
존재감 있으시네요 ㅋㅋ
2010.11.21 21:51:29 *.123.12.77
바인딩 푸를때까지 땀 삐질 흘리면서도 고글이랑 반다나는 끝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2010.11.21 21:54:58 *.142.212.140
아는사람이 없다면.....
2010.11.21 21:57:39 *.123.12.77
아.......ㅠㅠ 그랬구나.. 보드장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래도 혹시 몰라서요.-___-;;;
2010.11.21 21:56:58 *.187.2.238
저 봤어용...왜 그러나 했네...바인딩 고장이였군요~~~
2010.11.21 21:59:38 *.123.12.77
잊어주세요 T^T
보드복 바꿔야 하나.. 뭐 비슷한옷 만터라구요.
2010.11.21 21:57:31 *.113.77.94
아.. 슬프다... 꼭 봤었어야 했는데..ㅋㅋ
2010.11.21 22:01:03 *.123.12.77
오전에 사람 없을땐 프리 스키타다가 저녁때 되니까 사람 너무 많아서 사고칠거 같아서 보드 타자마자..ㅠㅠ
머슴님 보고 싶어요..+ㅁ=
2010.11.21 22:14:26 *.88.62.38
안타깝네요`~ 못뵈었습니다`~ㅎㅎ
존재감 있으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