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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집에서 길들이기 왁싱하고 있습니다..
시즌직전에 여기저기 왁싱 관련 자료를 알아보고..
최종적으로 현재 익스xx왁스 핑크, 화이트 구매후 길들이기를 하고 있습니다.
(핑크 3~4회 후 화이트로 마무리 예정..)
일반 막대왁스에 비해 입자가 곱다는 글을 보았고... 실제로 해본 결과... 1번 사진처럼 저렇게 기포가 올라온 흔적이 보입니다.
특정 부분은 2번 사진처럼 왁스가 그대로 밀려서 나오구요...
여기서 궁금한 점은...
1. 다리미를 밀고가는 힘과 머물러 있는 시간에 따라 기포가 있을때도 없을때도 있는 것 같기도 하는데...
맞게 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2. 1번 사진은 아직 먹고 있는 중이므로... 2번 사진처럼 왁스를 먹지 않을때까지
왁싱을 지속적으로(데크 전체적으로 골고루 다림질 3~4회 후 식힘) 해주어야하는건지 의문입니다.
기포가 있건 없건 '녹이고 식히고' 이 과정을 3~4회정도 반복하고 화이트로 마무리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꼭 3~4회라는 횟수는 너무 신경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고수분들 얘기들어보면 어느순간부터 왁스를 먹지않고 뱉는 순간이 온다고 하는데.. (저도 왁싱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그냥 그 순간이 평균적으로 3~4회라는 것일 뿐 개개인의 왁싱 방법 성향에 따라 다 다를 수 있겠죠^^;
어찌되었던 왁스를 먹지않는 순간이 오면 그때 핑크왁스는 스크래핑을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화이트로 핫왁싱 한번더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