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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왁싱도 재미가 생기니 장비병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왁스는 볼라 유니버셜 왁스로 평생쓸줄 알았더니.. 메인왁스로 사용할 익왁 화이트를 구입하였습니다..
이렇게... 다이아몬드 스톤도 구입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제가 지름신이었다면 평생 놀고 먹을수 있을텐데요... 연봉이 얼마야!ㅋㅋㅋ
어제 왁스 받자마자 왁싱을하는데, 기포가 뽕뽕뽕 올라와서 오호라! 니가 왁스를 쳐묵쳐묵 하는구나!
하고 계속 다리다가(물론 한군데에 계속 있었던건 아니구요..) 탑시트를 만져보니 데크가 으뜨거따쉬!!!!!
베이스가 타지 아닐까 얼른 접었네요ㅠ 역시... 욕심을 버려야하는데..ㅋㅋ젠장..!!
ps. 막간을 이용한 홍보!를 해보겠습니다..
같이가요 게시판에 대전&세종보더분들 단톡방 모집합니다... 많은참여 부탁드릴께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Carpool&document_srl=34027393
데크 보호를 위해서 왁싱을 생활화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좋은 왁스를 써보자 이렇게 되네요
저도 이번에 익스 왁스 신청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