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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 14:14:11 *.238.231.63
솔직히 솔질은 그다지 체감이 직접적이지 않습니다만..
스크래핑을 안하고 그냥 왁스 뭉친 덩어리로 슬로프 위에 서면 오히려 더 안나갑니다..
그리고 라이딩 몇번 타서 마찰되면서 왁스가 벗겨져 나가는 건 맞습니다만 굳은 왁스 덩어리가 베이스에 스며든 왁스까지 통째로 뽑혀서 오히려 더 빨리 허옇게 뜨더군요..
2015.11.15 14:14:29 *.62.67.85
2015.11.15 14:24:25 *.222.13.238
꼭 스노우보드뿐만 아니고, 차나 구두도 왁스만 바르고 안닦아내면,
안한것만 못하다 생각됩니다.. 왁스 자체가 어느정도의 보호성을 가지고있고,
특히 스노우보드는 직접 눈에 닿으니 활주성도 있구요..
활주성이 꼭 잘나가는것도 있지만, 보드를 움직일때 느껴지는 체감도
큰영향을 차지한다고 생각됩니다..
2015.11.15 14:24:28 *.161.159.60
2015.11.15 14:30:00 *.62.67.59
2015.11.15 14:38:23 *.7.55.229
2015.11.15 14:41:58 *.252.35.73
스크래핑은 확실한 차이를 느낍니다. 그리고, 스크래핑 안하면 보딩중 왁스가 부분적으로 뜯겨나가서
베이스가 뜯긴부분만 허옇게 됩니다. 아마 왁스를 베이스에 남겨두지 않고 모조리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솔질은 사실 느낌이 없습니다. 다만 습설에서는 약간의 활주성이 더 좋다고 하는데 체감적으로 오는
것이 없어서 저는 생략 합니다.
제 경우에는 왁싱의 목적이 베이스 보호이기 때문에 체감이 안되는 솔질은 안합니다.
2015.11.15 15:59:23 *.191.100.68
스크래핑 안하고 타면,
왁스가 그대로 깨져서 구멍안에 왁스까지 떨어져 나가버려서 얼마 못팁니다~
그리고 솔질은,
스크래핑을 빡시게 하면 베이스가 손상돼요
그래서 스크래핑을 살살하고 나머지 잔여물을 솔질을 함으로써 왁스를 갉아서 빼내는거에요...
다 필요한 작업입니다.
2015.11.15 19:12:59 *.36.131.108
2015.11.18 05:28:56 *.223.19.58
솔직히 솔질은 그다지 체감이 직접적이지 않습니다만..
스크래핑을 안하고 그냥 왁스 뭉친 덩어리로 슬로프 위에 서면 오히려 더 안나갑니다..
그리고 라이딩 몇번 타서 마찰되면서 왁스가 벗겨져 나가는 건 맞습니다만 굳은 왁스 덩어리가 베이스에 스며든 왁스까지 통째로 뽑혀서 오히려 더 빨리 허옇게 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