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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알바해봤어요~ 패트롤은 아니지만 맆트에서 일해봤는데
많이 부딪히니까 이런저런얘기 많이 들었어서~
군기 있긴 있어요. 말 잘알아듣고 멍청한행동만 안하면 괜찮은 것 같구요. 원래 단체 사회생활이 그렇잖아요^^;
업무는 주간/야간조로 나눠지고 2주마다 조가 바뀌여서 야간조넘어갔다가 주가조넘어갔다가 이런 패턴으로 근무하구요.
강도는 뭐.. 주간엔 손님이 많아서 힘들고 야간은 추워서 힘들고~ 마감작업도 하고~
아 그리고 처음들어가면 1년차니까 아무래도 뺑뺑이 많이돌려요. (슬로프 순찰도는거)
비팍 지내기에 좋았어요 저는. 겨울시즌에 하기에 재밌고 기억에도 많이 남습니다.
성격 특이하거나 잘 못어울리는 성격이면 비추, 말 잘듣고 하지말란거 하지말고 말 잘들으면 좋져~
일단 패트롤은 체대생들 위주로 실습 개념으로 대부분 미리 선발을 하고 1,2명만 일반인으로 뽑습니다.
대신에 스키 자격증이나 + 패트롤 경험있는 일반인을 뽑아요.
체대생들이 주를 이루니 그쪽 계열 체계?라고(군기)해야하나 그런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월급은 최저임금을 적용해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