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써보면서 느낀 문제점은... 통상적인 프리스타일 바인딩이 좌우의 프레스는 견디고 앞뒤는 플렉서블해서 자세를 낮추거나 예비동작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상급 쉐도우 핏 바인딩은 반대입니다. 와이어 힐컵이 좌우는 힘을 먹어버리고 앞뒤로는 뻣뻣해요.. 적응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너무 이질감이 들더군요.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내구성 문제도 보이고 핏이 좀 안맞기도 하구요. 이전 칼리버 바인딩은 수작이라 생각되고 플랫지와 한조였던 릴프로는 전후 좌우 밸런스가 더 좋았던 걸로 기억 합니다.
제가 써보면서 느낀 문제점은... 통상적인 프리스타일 바인딩이 좌우의 프레스는 견디고 앞뒤는 플렉서블해서 자세를 낮추거나 예비동작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상급 쉐도우 핏 바인딩은 반대입니다. 와이어 힐컵이 좌우는 힘을 먹어버리고 앞뒤로는 뻣뻣해요.. 적응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너무 이질감이 들더군요.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내구성 문제도 보이고 핏이 좀 안맞기도 하구요. 이전 칼리버 바인딩은 수작이라 생각되고 플랫지와 한조였던 릴프로는 전후 좌우 밸런스가 더 좋았던 걸로 기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