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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도 이제 슬슬 보지 말아야 할까봐요.
사실 페이스북에 정치 이야기 난무해서 도망쳐왔는데...
헝글에서도 정치이야기를 보게되네요. :-(
제가 어느쪽이던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굳이... 왜 보드를 위한 모임에서까지 정치이야기를 보고 있어야 하나 싶어서요. ^^;;
뭔가 저도 이런저런 이야기 하자면 충분히 하겠지만...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은 아니니깐요)
그래도 여긴 즐겁게 시즌 준비하면서 웃고 떠드는... 그냥 일상이야기도 하고... 그런 곳이라 생각했는데.
간간히 올라오는 글이 좀 마음이 쓰이네요.
그래서...! 좀 조용해질 것 같은 이번주는 필요한거 찾아보러나 들어오고 자게는 안들어올래요. ㅎ
ps. 알아서들 출석부 잘 만들어주시기를... (어쩌다보니 제가 출석부를 만들고 있었길래요. ^^*)
ps. 일주일 쯤 지나면 개장하는 곳도 있고 정말 즐겁게 보드타는 이야기만 할 수 있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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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잠시 읽어보니 제 생각이 짧았네요. 죄송합니다. _ _) 꾸벅.
알아서 필터링 해서 읽고 저는 그 사이 장비를 지르면서 시즌준비나 마무리 할께요.
활동한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괜히 이상한 소리를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에이 뭐 사람 모이는곳이 다 그렇죠 ㅋㅋ
보고싶은것만 보고
하고싶은얘기만 하면 됩니다.
눈에 보인다고 스트레스를 받는건 본인에게도 좋지않아요 ㅋㅋ
됐고. 이번주에 가서 결제하시나요 ? ㅋㅋㅋㅋ 장비 살 생각만 하시길 ㅋㅋ
보라도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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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것만 보고 살 수 없는게 세상입니다.
어디를 가던 피해갈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정치 얘기는 저도 잘 꺼내지 않습니다만...
헝글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가려서 볼 수 있는 재량도 필요합니다.
행여 정치얘기가 나오게 된다면 소모적인 감정싸움이 아닌
논리를 바탕으로 타당한 내용이 오간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그게 나쁜건 아닐테니 말이죠.
분단된 우리나라의 현실상 모든것을 이분법적으로 바라보게 만들어버린 사고관이
상대방의 다른 생각을 잘못된 생각이다라고 판단하게 만들어버려서 그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좌좀 적인 내용이 보인다면 우좀적인 내용을 올리면 됩니다.
우좀 적인 내용이 보인다면 좌좀적인 내용을 올리면 됩니다.
어차피 투표로 승부나는건데요 뭐...
그 사람들이 말하는 유신독재때 아주 시달린 사람들이 지금에 와서 박근혜정부의 콘크리트 지지율 보이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선동에 속는건 이제 광우뻥때 이후로 족합니다.
군바리때 속아서 소고기국 안먹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불 킥!
의료 민영화로 서민죽는다 쏙 사라지고
철도 민영화로 서민죽는다 쏙 사라지고
국정화 교과서는 말 안할께요. 내 의견은 위와 같지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안녕히가세요..
게시판이 뭐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