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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징 손도 안대보았네요..
슬슬 손좀 대볼까하느데.. 그냥 기초적으루 버란거 제거와... 기본 엣징 정도만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어떤 용품을 사야할까요.
그리고..엣징시 보드용 바이스가 필인지요..조언좀^^
저는 엣징은 시즌 초에 튜닝샵에다가 맞번 맡겨서 정비하고 그 외에는 다아이몬드 스톤 툴로 버 제거하고 날만 세웁니다.
바이스는 저도 없이 버텼는데, 아이들 스키 왁싱하려니 없으면 무지 불편하더라고요. 미국에서 보드와 스키에 둘 다 쓸 수 있는 캐나다제 직구했습니다.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라 그런지 토코나 스윅스 같이 유명한 메이커에 비해서 반이 조금 넘는 가격이었는데, 받아보니 만듦새가 훌륭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쇳덩이로 되어 있음)
툴을 갖추고 제대로 갈아 내실 - 그러니까 단순히 날을 세우는 정도가 아니라 엣지 각도 변경까지도 하실 생각이시라면 견고한 바이스는 필수입니다. 심지어 튜닝 샵에서는 각도 변경이 가능한 엣지 툴도 쓰지 않습니다. 흔들려서 면이 고르지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저번주 나이프엣지에서 차사고 날때 있던 남자사람입니다 ㅋㅋ
생각보다 버제거와 날을 세우신다는게 엣지튠하신다고 생각하시는겁니다...
1. 기본적으로 엣징이 되있는 상태에서 엣지 컨디션만 올려주겟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다이야스톤 600방짜리 긴걸로 하나 사셔서 각도 안한들리게 일정한 힘으로 깍아주시면 됩니다.
대략 보드 타다가 찍히거나 감자를 뚫고 갔을때, 그날 시즌방에서 눈털고 간단히 2~3 번정도 해주시면
엣지 켠디션 올릴수 있습니다.
2. 엣지튠 입문
기본 - 바이스 (엣지 일정하게 갈기위해서는 꼭필요합니다.)
다이야스톤 - 200, 400, 600 2->4>6 으로 갈아서 엣지 버 제거후 평탄화 해줍니다.
각도기&집게 - 일반 데크 89이며, 라이딩 데크시 88~87도까지 다행하지만 89도 하나면 됩니다.
베이스 엣지 부분은 잘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 ㅋ
사이드월컷 도 있으면 엣지가 들어가서 나오는 옆부분을 짤라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