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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하기위해 담배를 한달간 끊었었고 술 기운에 또다시 담배를피게되네요 예전엔 해외에있을때 2년간 금연을 했었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또 다시 술 자리에서 금연 실패했습니다 항상 술 마시게되면 담배 생각이 나 담배를 피게되는데 어떤 방법을 쓰면 술 마셔도 흡연을 않하게 될지 금연에 성공하신분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회사 다니면서 술을 안마실순없어서 이제는 술을 마시게되도 강요하는 순간이 와도 절제를 하고 제 주량이상 마시게하더라도 안먹고 욕을 먹더라도 참아볼까 합니다 근데 제가 소주 주량이 반병밖에안되어 사회생활을 잘 할수있을지 고민이네요 술자리와 담배피는 자리를 피하고 다니니까 주위에서 자꾸 피하는거 같다고하네요 담배 끊을려고 얘기도 했지만 주위에서는 이해를 못해주네요 끊을려는 의지는 강하나 술만먹음 실패하네요... 글주변이 없어 두서없이 넉두리같은 글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금연 해본지 총 4번되네요 한달하고 술때문에 실패 또 두달 금연하고 술때문에 실패 이년간 금연(해외에 있을때 술자리 강요없다가 회사댕기면서 금연실패) 지금 금연중 한달하고있지만 오늘 술마시고 실패 하지만 술먹었을때만 피고 다음날 부터는 또 다시 담배생각안나고 안피고 있어요 제가 생각했을때 술자리에서 술 네다섯잔만 마시고 안마시면 안필수 있을꺼란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술자리에서 욕먹더라도 절대 술 안마셔볼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에 있을때 술 강요안하고 제 주량껏 마셨기 때문에 금연기간이 길었던거 같아요 금연하신분들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엮인글 :

Bananaswag

2015.11.17 01:26:36
*.13.159.2

화이팅!

어깨랜딩창자쇼크

2015.11.17 02:39:25
*.243.13.147

저도 술취하면 꼭 기억안나는 데 새 불티나와 한 개비 빈 담배갑이...ㅎㅎ

 

맨정신에만 안피면 되죠..그렇게 위안하면 살아요..ㅋㅋㅋ

 

저도 화이팅!

호암

2015.11.17 03:06:09
*.108.40.136

담배는 참. . .힘들죠
저도 지금이 네번째 금연인데요.현재 14개월 쨉니다
그전에는 1년쯤, 그전에는 3년넘게 끈었다가 또다시. ..열받는 일있으면 생각나고 술먹으면 생각나고
가끔 문득생각나고. . ㅋ
담배는 끈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평생 참으면서 살아야하는. ..

힘내시라고 별 도움안되는 글 남기고 갑니다^^
잘 참고 계시네요

짝퉁BD

2015.11.17 04:39:39
*.129.23.180

어린시절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낚시를 좋아라 합니다..

대낚시..루어낚시...그리고 요즘은 바다낚시에 빠져있죠....

술...체질이 알콜 분해효소...뭐 그런게 없어서 술 몇잔만 마시면 심장이 터질듯 합니다.


공감 가는 부분이 저는 술이 아닌..

낚시..ㅜ.ㅜ .....줄담배의 연속이고..


주변 분들을 보면 금연의 길은 딱 한가지  인듯합니다..


건강 악화나 수술로인한 병원입원....죽다 살아난 사람들 몸 생각 정말 잘 합니다.

짤고 굵게를 외치더니...길고 아프지말자...로 바뀌더군요...


담배피는건 건강하다는 반증?? 인 듯 합니다... ㅜㅜ

OTOHA

2015.11.17 05:47:40
*.70.58.240

먹는 약이 있습니다. 병원가셔서 상담하시고 처방받으시면 정부에서 2회에 한해 구입금액의 50%를.지원해 줍니다.

그거 한번 드셔보세요.
그라고 술먹다가 다들 담배피러 나가도 그냥 앉아있으세요.

그나마 이 정권들어서 얼마 안되는 잘한 일중에 하나가 일반 음식점에서 담배를 못피우게 한거라 생각해요.

몇번 하다보면 괜찮아져요.

곤돌라

2015.11.17 07:48:01
*.62.169.49

금연은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주변인들의 도움도 필요하죠..

주변사람들께 금연 할거라 말씀하시고 담배 피우려하면

말려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본인이 컨트롤 못하시면 팁을 아무리 알려드려도 소용 없어요

CarreraGT

2015.11.17 07:53:30
*.12.68.29

술자리에 니코패치 붙히고 가보세욧!

금연 1일차에 패치 붙히고 술마시러 가니 안땡기더군요!



1년 간 금연 후 다시 핍니다.


지금은 의연한 자세로 피우고 싶으니 그냥 피우는 것이고

조만간 다시 참아 보렵니다.ㅎ

울트라슈퍼최

2015.11.17 08:08:36
*.122.242.65

전자담배로라도 바꾸심이어떤지요?

전자담배 말은 많던데 그래도 확실히 담배량이 줄고 어느순간부터는 담배냄새가 역해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자연사랑74

2015.11.17 08:53:42
*.62.67.22

술자리를 최대한 피하구 술자리를 하더라도 최대한 적게 마시구 물 마니 마시구...넘 교과서적이지만 이게 방법일듯 하네요...제가 이렇게 7개월정도 안피구있어요...

Moon라이더

2015.11.17 09:30:09
*.248.67.14

병원가서 상담받고, 금연약 처방 받으세요. 술드시기전에 드시고 가시고요.

약이름이 팬픽스 였나? 담배 맛이 없어지고, 피고 싶은 욕구가 없어져요.

건강보험 적용되서, 2주치 약 처장받는거 2만원도 안해요.. 다만 2주마다 병원가야되지만,

담배값보다 훨씬 저렴하구요.

4개월 좀 넘었는데, 금연효과는 확실하게 좋은거 같아요.


은빛티지

2015.11.17 10:10:00
*.95.188.14

2년째 금연중인데요..


다른방법 없는거 같아요..그냥 참는거뿐.


초기에는 전자담배 들고 다니면서 그걸로 대체 했고,


지금은 담배피러 안따라 나갑니다.  너무너무 피고 싶어도 그냥 참습니다.


그 잠깐의 순간만 참고나면 욕구 금방 사라지고, 혼자 뿌듯해지더라구요 ㅎㅎ


1주일에 6번 술먹는데도 담배만큼은 꾹 참고있네요 ㅋㅋ

즈타

2015.11.17 10:24:42
*.41.60.27

흐음.....술을 권유하다니.....



전 5개월째 금연중인데요


담배를 오랜 시간에 걸쳐서 조금씩 줄였습니다.


하루 한갑에서 반갑

반갑에서 10개피

5개피


집에 들어가면 안피기

뭐 기타등등


술 왕창 먹어두 안피더라구요 (담날 같이 술먹은 사람에게 물어본적도있습니다. 저 폈어요? 하면서 ㅋㅋ)


근데 담배피는 꿈 3번이나 꿨습니다.....


불꽃남자v

2015.11.17 10:50:32
*.223.34.205

담배 피는꿈3번이나 꾸셨다니 대단합니다ㅋㅋ 계속 노력해봐야죠

평범한이웃

2015.11.17 11:20:22
*.234.6.112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평생 참는거라더군요
몇년을 금연해도 담배생각이 난다네요 ㅠ
금연 스트레스 땜시 전 그냥 피우고 있습니다
담배값올린 닭을 욕하며....

The One 0.5

2015.11.17 11:58:07
*.62.178.85

내과에가서 챔픽스 처방받아 드셔보세요
챔픽스 입니다
담배피시면서 용법에 따라 약만 잘챙겨 드세요
저절로 끊어져요
병원 꾸준히 다니셔서 약 드시면 나라에서 돈
도 줍니다
저도 챔픽스로 끊었는데 효과 확실하더군요

덜렁이

2015.11.17 12:54:18
*.196.80.18

금연은 통계적으로는 5번째에 성공 할 확률이 제일 높아요. 


이번에 실패 하시더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다시 도전하시면 언젠가는 성공 하실 거예요. 


금연 성공의 비결 

"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시도한다. "

MIX™

2015.11.17 13:13:43
*.212.141.59

3개월 끊었다가 술자리에서 다시... ㅠㅠ

그게 맘 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대인관계를 줄이는게 제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10년차

2015.11.17 13:45:52
*.197.124.122

다 핑계 입니다.

담배피우고 싶은 욕구랑 싸워서 이기는거 말고 무슨 방법 있나요?

Firststep~!!!

2015.11.17 14:53:45
*.149.12.254

전담으로 금연 시작하시고, 니코틴 점점 줄이다가 나중에 무니코틴 액상으로 가서 완전히 끊는 방법이 어떤가 싶습니다만... 전 전담으로 계속 뿜뿜하고 있죠 ㅎㅎㅎ;;;

왕사

2015.11.17 15:06:12
*.186.128.106

전 금연하고 나서 금연해서 좋은 점들을 몸으로 많이 느낀 편입니다.


누가 담배피고 와서 옆에서 얘기할때 냄새나는걸 보면서 나도 예전에 필때는 저랬겠구나 싶으면서 창피하기도 했고


금연을 함으로써 좋아지는 것들이 너무나 만족스럽고 좋다보니 자연스럽게 쭉 이어져 가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6년째 잘 참고 있습니다 ㅋ

쭌~~☆

2015.11.17 15:48:54
*.146.32.11

이건 자신보다 주변사람들이 도와줘야 하는데...ㅜ.ㅜ 저는 이제 1년째인데..주변사람들한테 나 금연하니까 담배에 담자도 보이지 말라고 야그했어요~! 근데 가끔 담배피는꿈꾸는건 안비밀...ㅜ.ㅜ

순규하앍~♡

2015.11.17 16:53:18
*.141.83.10

세상에 존재하는 금연법이란 금연법은 다 시도 해봤습니다....


결과는 뭐... 하루에 오천원씩 꼬박꼬박 세금 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금연성공에 가장 가까웠던건 챔픽스였던거 같아요.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피고 있지만, 약 먹을때만큼은 담배 생각이 안 났습니다.


대신 밤에 잘 때 악몽이 워낙 심해서 실패했었죠... (1% 정도로 부작용이 있다네요.)



v흑기사v

2015.11.17 22:01:11
*.248.49.163

그냥 참는겁니다.

다만 주위에 도움을 받는다면 몸에 이상이 있어 담배을 끊어야하다고 알리세요

그런데도 담배을 권하는 인간을 안만나는게 답이죠

일단은 금연한다고(몸이 안좋아)주위에 알리시고 시작하세요

연기조금하시구요(콜록콜록) 머 페암 전단계라고 뻥좀 쳐도 돼구요.

끊는게 중요하니깐요

-=지유아빠=-

2015.11.18 08:47:32
*.36.148.241

전 전자담배로 연초는 끊었으나 전자담배를 어떻게 끊을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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