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얇은 패딩이나 자켓 하나만 입고 타도 덥다는데
저는 구스다운 두께 이따시만한 패딩을 입어도 가끔 오한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똥바람 용평도 아니고 경기권인데...
내려올때야 신나서 땀나는줄 모르고 베이스까정 내려와서 정상까지 리프트 타기가 고역입니다.
그렇다고 곤도라 타기에는 귀차니즘... 곤도라를 타야할까요
올해는 또 뭘 입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질문드립니다
내복+톨티+패딩으로도 견딜 수 없는 추위는 어찌해야 할까요
올해는 여기에 깔깔이나 후리스 추가해볼까 하는중입니다
히트텍+깔깔이를 권해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