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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대는 축구를 잘 하지 않는 부대였죠.
제가 상병때 봄쯤이었던가... 첨이자 마지막으로 부대에서 축구를 한다고 잔디구장을 빌려서 축구를 하게 되었는데
여자애들이 저보다 축구를 훨 잘하더라구요???
쪼마난 여자애들 둘이서 막 2대1 패스를 하질 않나 드리블을 막 치고
슛도 저보다 잘때림-_- 물론 제가 축구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죠.
그때 나를 농락하던 자모라상병, 파월일병... 아직도 이름이 기억납니다.
축구하다 우연한 몸싸움? 으로 부비부비하게 된 미쉘일병... 역시 흑언니는 피부가 참 쫄깃하고 곱더군요.
음란마귀가 끼셨군요!! 축구 이야깁니다 축구
역시 한국 여군과는 수준이 다르더라는....
물론 축구 실력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