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집니다.

간단해요 (물론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새로운 사람이 마음에 들어오면 기존에 남아있던 사람은 조금씩 밀려나게 마련이죠... 

오히려 매달리는 그 모습속에 집착이라는게 있다면 (가정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실제보다 더 큰 허상을 안고 사시는겁니다.

다른쪽으로 시선을 조금만 돌려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잊혀지는게 보통의 사람들입니다.

힘내세요...

모든 만남엔 인연이 있는 듯 합니다...

노력하고도 안되면 그건 인연이 아닌 듯 하고요..

육체적 집착이 아니라...서로의 잘못을 잘....알아야 하고요...

그렇지 않고 지금의 기분으로만 다시 만난다 한들....오래가지 못하더군요..

권태기라 뭉퉁거리려 하지말고...

서로의 마음이 멀어졌던게 무언지.. 내가 뭘 잘못한게 있는지...

정말 그녀다 싶은... 그때 다시 자존심 버리고 속마음을 말해주세요~

이런 시기를 잘 극복하시면...더 단단한 만남으로 이어짐니다~~~

물론 사소한 다툼은 어쩔수 없지만...

한가지 팁은....

정말 결혼까지 생각하신 분이라면...그럴 가치가 있는 사랑이라면..

져주는게 이기는 겁니다...그게 속 편하구요....

당시에는 고통이 전부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렇게 누군가를 사랑했고 간절했던 그 시절을

추억하며 그런 시절을 있게 해준 그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신랑 미안

본인은 힘드시겠지만 맘접으시는게 나아유 ㄷㄷ

매달리지 마시고 연락 접으시고 하시는일에 집중하세요 

시간은 걸리겠지만 그게정답입니다. 그나마 시즌오픈이 다가오니 다행이네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