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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풀 패키지로 충동입찰로 낙찰되는바람에 고민이 되네요.
이게 작은만큼 베터리가 조루라고 하는데, 실사용 해본 분들은 어느정도로 심했나요?
다른 모델로 촬영하는 친구보니 슬로프 내려올때만 찍는데 보통 곤지암에서 3-4시간 타는데도 방전 안되더라구요.
연속 동영상 촬영이 아닌, 내려올때만 찍는다고 하면 크게 불편함 없을 정돌까요? 추가로 베터리 2개 더 줘서 버틸거 같긴한데 라이브뷰 연동까지 시키면 막 2-30분만에 꺼지고 그러진 않겠죠?
AZ-1과 AS100 사용중이구요~
배터리는 온도 영향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는 부분인데요, 배터리 용량이 2~3배 차이 나는 제품에서나 차이가 확연하지
두개 배터리 용량급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어요.
대략 3~4시간 동안 내려올때만 촬영하면 배터리 거의 방전 다 되어서 교체 했던 기억이 있구요.
워낙에 사이즈가 작다 보니 호환되는 추가배터리를 저렴하게 3개 더 사서 주머니에 넣고 촬영했죠 ㅎㅎ
일단 AZ1 추천 할 만한게 부피나 무게에서 워낙 작고 가벼워서 휴대 하기도 좋았구요
(상대적으로 AS100은 크고 묵직하다 느낄만큼요..) 암튼 배터리 문제는 추배 하나 정도만 있으면
큰 불편함 없을듯 합니다~
az-1사용 중에 중고로 처분하고 az-100, 200 고민하다가 200으로 넘어 왔습니다.
(손떨림방지 때문에 AS-200으로 넘어 왔습니다.)
1차적으로 az-1 배터리 문제로 주기적으로 교체해야되는 불편함 때문에 넘어 왓습니다.
( az - 1 = 겨울에 1시간 촬영도 안되서 배터리 교체해야됩니다./ 풀HD)
(az-200 = 겨울철 사용은 아니지만 대충 1시간 30분 정도 촬영됩니다./ 풀HD), (30프레임 경우 2시간 이상)
무게는 개인적으로 실제로 체감되지 않습니다. (68g 이나 98g)..
개인적으로 az1은 액션캠 거추장한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은 경우 나
휴대성에 중점을 생각하시는 부분이 아니라며 상위 라인 제품 구매하시는것 추천 드리고 싶네요
* 라이브 뷰 리모트는 있으며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있는 앵글을 확인 할 수 있어
편의성 제공합니다.
저도 처음에 리모트 없이 휴대폰 어플로 간간이 확인하거나
촬영 다하고 컴퓨터 연결해서 영상 확인하다 보니 앵글이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리모트 질렸습니다. 많이 사용은 하지 않지만 손목에는 불편해서 착용하지 않고 자켓상의에
연결해서 한번씩 촬영중에 앵글만 확인합니다.
(결론은 있으며 편하고 없어도 그만이라 금전적인 부분에 따라 선택하시며 될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주변 악세사리 관련으로
AZ-1는 해당 제품 전용 악세사리 많이 있습니다.
그외 AS시리즈 경우 대부분 호환되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30, 100, 200, X1000)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는 az-1은 아니고 as-100v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az-1이 제가 쓰고 있는 기종보다 최신 기종일테니 나을꺼라 생각이 들면서도
지금 쓰고 있는 기종을 생각하면 그정도까지는 아녜요..
저는 심야에만 타는데 보통 타면 4-5시간 타고 내려올때만 찍는데...약간 모질라긴 합니다. 추배 없으면 내려올때마다 찍기엔
부담이 아무래도 있네요...제가 타는 환경이 완전 낮은 온도라 아무래도 베터리 닳는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아무튼..20-30분은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