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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춘천와서 대기 중....
아침에 일찍 출발하려 했으나
아침 먹고 가라는 부모님 말씀에 대기....
먹고 출발하려 했으나,
김밥 싸준다는 어무이 말씀에 대기....
그냥 기다리려했으나,
시금치 없다는 말씀에 충격!!!!!
김밥 없어도 탈 수(?) 있다고 나가려 했으나,
아버지께서 친절히 시금치 사다주심....ㅡ,.ㅡ;;;;
까닥하다가는 점심 먹고 출발할 기세 -0-
2010.11.22 09:33:19 *.138.40.124
ㅋㅋㅋㅋㅋㅋ
점심먹으면
오침하시고...
저녁 출발??
2010.11.22 19:27:47 *.122.14.229
관심 감사 ㅠ.ㅠ
시금치 득템 후 김밥 조합은 금방 나오더라구요...
다만 비발디 도착해서 배고파서 바로 김밥먹고
배불러서 헐떡이다 차에서 천천히 기어나옴.
그리고는 야간운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5시쯤 이른 귀가했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점심먹으면
오침하시고...
저녁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