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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에서 권장하는 부츠사이즈가 있듯이.
각 제조사가
데크별로, 데크 사이즈(허리폭)별로 권장하는 부츠사이즈를 표기해줬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언뜻 생각하면, 바인딩 세팅에 따라 경우의 수가 많아서...
불가능 할 것 같기도 하네요...
만약에 만들 수만 있다면.
붓아웃발생하는지 안하는지 딱히 물어일이 줄어들것 같긴한데요...
붓아웃.................................
왠만한 데크들
바인딩 폭을 가장 좁게 세팅해서 15도 0도 각도로 세팅하면
260사이즈 이상은 거의 100% 붓아웃 나구요.
바인딩 폭을 가장 넓게 세팅해서 30도 12도 세팅하면 붓아웃 절~대 안납니다.
자신의 신체 조건과 데크의 스펙과 목적하는 라이딩 스타일에 잘 파악해서
세팅 하셔야 합니다.
보드를 20년 넘게 탔고,
선호하는 허리폭은 250미리 내외,
부츠 사이즈는 뚱땡이 K2 부츠 280까지 신어봤지만 붓아웃 걱정은 해본적이 없어요.
(제가 세팅을 왠만해서 끝에서 한칸씩 당겨서 세팅해서 그런진 몰라도요. 각도는 당시 21도 -6도 정도)
참고로 프리데크를 타는 히라마의 바인딩 각도는 42도 27도 입니다.
지금도 정보 표기가 되어 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