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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에서 시즌 오픈 할려고 짐을 바리바리 싸 가지고 갔다가 오늘 mt.baker ski장 오픈 한다해서 비행기표 바꿔서
집으로 come back home 오늘 출격 시차 적응도 안되 헤롱보드 탈 듯 합니다. 시즌 무사고 보딩 모두 기원 합니다.
로칼은 맞습니다. 제 아들이 참가한적 있읍니다. next generation 에서 일등 하였었죠. 전 그냥 즐깁니다. 로칼 루카스 디바리 우승자는 암벽 친구 입니다. 하콘센은 거의 매년 대회 참가하는 인간미 넘치는 이젠 레전드로 제일 좋아하는 프로입니다.
시합 끝나고 코스를 타보면 휙휙 돌아 가는 구간 원심력에 진로 이탈이 청룡열차 싵 벨트 안 멘 기분입니다. 오늘 오픈해서 다녀왔읍니다. 다른 스키장 보다 친근하게 말도 잘 건네주고 백칸추리도 리프트에서 멀지 않아 shucksan arm은 유럽에서도 옵니다. 참가 신청은 이미 끝나고 신청도 로터리에 뽑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