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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라는게 사람들에게 주관적인 자기의 느낌을 표현하는 도구 아닌가요?
블로그를 통해 바이럴 마케팅 업체에게 돈을 받고 무조건 근사하게 선전한다면,
게시글의 처음이나 끝에 눈에 잘보이게 '이 게시물은 00 업체에게 돈을 받고 쓰는 정보글' 이라고
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저는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제가 만든것을 사심이 배제된채 평가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블로그 검색해서 맛집 좋아해서 정성들여서 사진과 글을 올리는 사람들중 순수한 의도로 올리는
취미라 생각되어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식단 모집해볼려고 접촉해보면 다들 애둘러서 돈을 요구 하는군요.
게다가 내 눈밖에 나면 가게 하나 망가지는건 너무 쉽다는 협박같은 넌지시 건네는 농담도 오늘 들었네요.
이로서 블로그에 맛집 게시물 채우는 사람들에게 그 어떤 접촉도 안해야겠습니다.
돈을 써서 제것을 포장해서 팔아야 될 정도로 자부심 없다면 시작도 안해야 되죠.
아무튼,
정보의 과잉에 대한 결과는 정보도 돈으로 조작하는 꼴이 판치네요.
정치, 사회, 문화등등에서 누군가의 의도로 조작 왜곡된 정보를 우리는 진리라 믿는게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봐야 합니다.
추세가 바뀐지 좀 됬죠
블로그는 믿을게 못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