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어떻게 정하기 애매한데요.
데크랑 비싼 바인딩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셔틀을 이용하시는지요?
개장때 개인 차를 이용해서 장비 가져다 놓긴 할텐데
왁싱이나 특정한 일로 집에 가져가야할땐 어떻게 하시는지..
개인 차를 이용해서 하긴 그렇고
셔틀에 넣고 가자니 혹시나 잃어버릴까봐?하는 맘때문에..
또한 데크 손상되거나 하면 맘아프잖아요;;
보더나 스키어를 의심하고 들어가는게 뭐하지만
주의깊게 관심가져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안생기게 하는게 더 났겠죠
보드동료가 함께있다면 점검할수있는 눈이 두배라 더 좋겠지만
혼자라면? 그런일도 또 스키장에서 밥먹을때 화장실갈때
케이블 락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안심하고 다른볼일 볼수도 있구요
10년전에 버튼 용가리데크가 엄청 도난이 많았어요(최근 장비사용기에 그 데크글있음)
뻥인진 몰라도 카더라에 운동화 신고 도둑이 데크들고 뛰는데 보드부츠 신고 못따라가서
눈앞에서 돈백만원 날려 먹었단 댓글도 봤네요(10년전 헝글에서).....
미리미리 조심하시고 케이블락 추천합니다^^
엣지백이나 가방 사용하시고, 타고내릴 때 창밖을 잘 주시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