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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배운지 3년째 되는데여.. 누구한테 배운건아니지만.. 그래도 마니 넘어지지 않고 내려와여
근데 장비를 2년째 될때 샀습니다. 저렴하게 막데크.. ㅎㅎ
근데 이것저것 글을 볼때 '이장비는 라이딩에 좋다, 이장비는 트릭에 좋다' 이런글을을 보면서 느끼는게 장비가 너무 저렴해서 그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 키가 184에 몸무게가 85인데 데크길이는 162거든여,.. 글서 길이를 볼때는 짧은건아닌데 라이딩시 많이 흔들리는게 있고 불안정해여
장비를 바꾸게된다면 조금 나아질가요?
일산폭주님이 정답일듯.. 저도 렌탈 테크 타다가 장비 구입했는데..데크를 바뀌어 타면서 느낀 것은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 장비는 있다 입니다.
라이딩 머신이라고 불려웠던 장비들은 정말 라이딩때 새로운 경험을 해주게 하지만 턴이 되던 사람이 갑자기 카빙이 된다던가 하는 기적은 없읍니다. 안박히던 엣지가 박힌다던가 이런 것은 없지만 장비빨로 도움을 받는 부분은 확실히 있읍니다.
좀 나아지는 수준이죠. 제가 타봤던 테크 중 내추럴이 가장 좋았던 기억이고, 무슨 테크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정말 타기 무서울 정도로 멋진 테크도 있었읍니다.
무조건 고가의 테크보다는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 테크를 찾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네요
데크를 비싼돈주고 사는데는 이유가 있는듯!!
데크에대한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중고장터 돌아다녀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