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봤어요ㅎㅎ
홍대 밤사..
저는 정말 거짓말안하고 거기나오는 노래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엄청 좁은공간에서 엄청 큰 볼륨으로 터져나오는 음악소리에 맞춰서 몸치인 몸을 흔들흔들ㅋㅋ
주변사람 눈치 안보고 신나게 비트에 몸을 던졌네요ㅋㅋㅋㅋㅋㅋ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ㅋㅋ
좀 촌시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친한 남자놈과 둘이서 마주보고 춤추고 놀다왔는데
그와중에도 다른분들은 열심히 여자들 옆에붙어서 엄청 찝쩍대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남자놈과 마주보고 흔들흔들ㅋㅋㅋ
나중에 와이푸랑 둘이와도 재밌을거같습니다^^
이상.. 서울태생촌놈의 밤사 첫경험기였습니다ㅋㅋ
늦바람드시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