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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사고싶은 데크를 하나 사긴 했는데 한시즌을 타도 버겁단 생각이 가득하다보니


자꾸 팔고 다른걸로 가고싶네요


하지만 팔기도 쉽지않고 원하는걸 사기도 쉽지않고 장비는 거들뿐일 분들이 부러울 뿐입니다


그냥 판때기 하나 소화하지 못하는 제 몸뚱아리가 싫어 이렇게 기분풀이겸 하소연이나 하고 가네요


개인적으로는 기본 밸런스부터 엉망이라 이번 시즌은 좀 데크에 잘 선다는걸 목표로 증진할수 있는 한시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부상없이 즐거운 시즌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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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2015.11.21 14:34:36
*.62.202.3

바거우시면 저에게 버려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르시면 마음에 안정이 찾아갈겁니다.

porpoly

2015.11.21 14:40:07
*.223.37.222

독학 열시미파보아도 끝없는 터널속이면 강습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장비사는것보다 제대로된 강습받고 신세계가 열렸다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어찌됬든 전투보더가 갑입니다. 올시즌도 열심히 타자구요 ^^

고도치892531

2015.11.21 14:53:26
*.128.43.47

저도 그런 경험있는데 천천히 조금씩 다루기 시작하니 저한텐 천하에 둘도 없는 명기가 되더군요.!!

 

GrizzLy

2015.11.21 14:57:00
*.36.151.111

그럴땐 일단 플레이트 신공으로 +.+
무거워지지만 거짓말 좀 더해서 엄청난 그립과 슬롭 파괴력을 보여줄수도 있어요

반쪽보더

2015.11.21 16:25:49
*.157.169.191

음...저도 그런 느낌이었는데
팔까? 하다가 이거만큼 좋은건 없을것 같아서

"내 기어이 널 내걸로 길들이겠다"
는 각오로 올 시즌 올인 할려고 합니다.

ps. 세컨덱 왁싱중인데 마지막 3회차 들어갑니다..
아..귀찮아 ㅠㅠ

PARAN하늘

2015.11.21 16:27:13
*.86.164.23

저는 저번 시즌 약간 일부러 버거운 데크 데리고 끝까지 탔어요. 덕분에 여러 면에서 실력이 는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시즌말에 바로 팔아버리고 원사이즈 데크로 예판하고 이번 시즌은 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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