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제 데크 셋백 은 2cm 이네요 ...

그럼 제 데크 기준 setback 20 기준으로 노즈 테일 각 인서트홀 가운데 기준으로 대칭으로 체결하면 
노즈 테일 2cm 차이난다는 말이 맞는거죠? 그럼  꼭 대칭으로 채결 할필욘 없다는 말씀이신지요?

일단 그냥 대칭으로 세팅하면 데크의 기본 셋백인 20 (mm인지 cm인지 안 적혀있어서)데로 타시는거죠!

그리고 인서트홀 가운대 기준 대칭으로 세팅하는 한 바인딩 거리가 멀어지거나 좁아지든 스탠스만 멀어지거나 좁아지는거죠.

테일          54321          12345             노즈

이렇게 되있고 (31,13), (42,24), (53,35)로 넣으면 다 기본 셋백이신 20인 셋백을 가진 채로 스탠스만 4씩 차이나는거죠.

그대신 (53,13) 으로 세팅하면 기본 셋백에 더해서 데크 인서트홀 기준으로 최대 셋백으로 타시게 되는거죠.

반대로 (31,35) 으로 세팅하면 셋백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거구요 (트윈데크에서 이렇게 하면 오히려 셋백이 마이너스가 된다는...)

이런 식으로 셋백과 스탠스를 조절하는것이며 여기서 바인딩이나 더비를 이용하면 더 미세한 조절이 가능한거죠~

혹시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잘못된 부분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물론 기존의 셋백으로 탈 필요가 없습니다만 데크를 그렇게 만든 이유가 아마 있겠죠? 추가하자면 데크 기존의 셋백으로 타시는 것이 적합하며 여기서 조금 부족한 것이나 조절해야 할 것이 느끼시면 셋백을 조금씩 건드려보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