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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 바인딩에 꽂혀서
이걸 질러야하나 고민중인데
나우 드라이브와 롬 타가 14/15 작년모델들로 사서 탈까요?
카타나 평가 듣고싶습니다.
미세한 세팅을 선호하는 유저에게는 최고의 바인딩이 아닐까, 라고 평가해 보구요.
타 바인딩과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피봇마운트죠, 요건 실제 타보면 헛! 하는 포인트인데
글로 설명하자면, 마운트를 최대로 올리게 되면 앵클을 잡아주는 포지션이 발등쪽이 아닌
정강이쪽을 잡아주기 때문에 토우 방향으로 기울일때 힘 전달이 좀 더 강하게 되는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성향은 라이딩에 가까운데 하이백이 다소 말랑한 느낌이라 "단단한 하이백=라이딩" 이라는
생각의 유저에겐 라이딩용과는 거리가 멀다 생각될듯 하고, 전향 방향으로 강력한 힘전달이 가능해요.
작년 시즌 후반에 들여보고는 반응성도 만족스럽고 무게도 롬 바인딩 답지 않게 제법 가벼워서
라이딩 세팅에서 메인 바인딩으로 사용중이네요 ㅎㅎ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User&category=488871&document_srl=32852902
장비사용기에 사용기 있습니다 직접보시고 판단하시길
개인적으론 1415이월로 사놓고만 있습니다
사용기안에 언급한 치명적인 단점이라 꼽아주신(토스트랩 넘어지면 풀림?) 그부분을
저는 부츠랑 셋팅할때 케이블타이로 잡아놓고 제껴봐도 풀리는건 없을듯한데....
아직 실사용을 못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