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 취존! 피해만 안 주면 상관 안 해요 ㅋㅋ

것두 7시즌전에나 봐줄만했지

매년 곤지암이나 그런곳에 가끔 놀러갈때보면 동물농장 찍는 고딩애들이

미친듯이 엎어져서 물먹은옷입고 타는거 봤는데...

잘타면 패션이고 못타면 일반보드복에피해 x5의 피해를 주는느낌이에요..

못타면 괜스레 눈꼴시달까...

저도 입으라면 안입을듯.. 도라에몽옷이면 모를까..

베이스가 용평이나 하이원이면 입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인접 외국인 관광객분들이 즐겨 입으시더군요.. 아마도 추억을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

근데 라이딩 예절이 좀 부족하고 굉장히 위험하게 탑니다

레드나 골드에서 직할강도 서슴치 않죠...알수없는 환호를 지르며~~

오해 받을실까 염려가 좀 돼요~~

엉덩이 부분이 눈을 먹고 젖기 시작하니 뭔가 X 싼거 같은 비쥬얼이 나오는데...

자주 봐서 뭐 그러려니 합니다.

뭘 입고 타든 개인취향이죠 ㅎㅎ.

큰 해골탈 쓰고 타는 분도 봤는데요.. 탈 날아 갈까봐 붙잡고 타시더군요. ㅋㅋㅋ;;

이쁘다기보단 대단해 보이던데요 ㅋㅋ

넘어지면 옷에 눈 얼어버리니깐.. 넘어지지 않겠다는 거겟죠~?ㅋㅋ

개인의 취향이지만 제취향은 아니라서 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