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느님이 저를 기쁘게 해준답시고 비밀리에 하이원 숙소를 질렀답니다.
십오일 전쯤에 알려주길.. 하이원 마운틴 콘도랍니다.
당일날인 어제 알고보니 CC끼고있는 하이원 호텔.... ㅎㅎㅎ
그래도 첫 보딩을 기대하며 1주간 설렛었는데...
당일 두둥..!! 안개비...ㅋㅋㅋ
부전공인 물질하러 장호항으로 GO~ GO~
하였으나.....
파도다...!!!
비화항 폭우!

하하하하하하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 길막힘까지.....
하이원 호텔은 모텔수준이였다는 것도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