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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누우면 바로 잠을 잘 수 있을것 같지만


자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Martin Taylor의 The Fair Haired Child란 곡을 무한반복으로 계속 듣고 있습니다.



늙어가는 뇐네의 마음에도 아련함이란건 있나봅니다.


그냥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잠못 드는밤...


가끔 눈가에 눈물도 맺히는걸 보니 젊은 시절은 이제 다 지나간거 같습니다.



그렇게 이 밤도 지나갑니다.

엮인글 :

로빈제이

2015.11.23 00:26:00
*.39.189.154

덕분에 좋은 곡 알아갑니다!

아직 보라돌이님보다는 한참 아래지만...

요즘 비슷한 생각에 매일 잠들기가 힘드네요...


칠리

2015.11.23 00:29:27
*.81.194.121

전 아직 보라돌이님보다 어리긴 하지만
다는 몰라도
왠지 그느낌 알거 같기도 해요
옆구리도 시리고
잠도 안오네요ㅠ
왠지 모르게 서글픔이 밀려오는건
아직 가을이라 그런가봐요~

그런데..몽

2015.11.23 00:44:18
*.62.162.46

아까 우산쓰고 오면서. .괜히 센치해져서 그런지. .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 .

웅얼걸고 왔는데. .오늘 단체로 가을타는 날인가요?

저도 아직은 나이가 어려서 잘은 모르겠네요. . ㅋㅋ

짝퉁BD

2015.11.23 00:49:42
*.129.23.180

타미 엠마뉴엘, 마틴 테일러....훈장도 받고..대단한 아티스트인 듯하네요..

지금 빗소리와 잘 어울리는 선율이네요..

기타 소리가..참~~~이렇게 좋았나 싶네요....

다른 곡들도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Lucy♡

2015.11.23 00:58:22
*.33.153.20

저는 빛과소금의 '그대 떠난뒤'를
무한반복중이네요

비오는 날, 오늘같은 밤...
아련해지는 추억들속에 잠기기에 좋은 노래예요^^

헤오나

2015.11.23 01:12:52
*.251.76.124

아..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에 있는 곡이예요.
ㅠㅠ 진짜 cd가 닳도록 들었는데
생각난김에 오랜만에 다시 들어야겠어요.

반쪽보더

2015.11.23 02:37:47
*.157.169.191

전 유재하님의 "그대 내 품에" 를...

GTD ASKY 일뿐...ㅠㅠ

OTOHA

2015.11.23 05:23:47
*.7.51.33

보돌님 사춘기가 드뎌 왔군요.
질풍노도의 뇐네님이 되신거 축하드려요!! ^^

질풍노도...자.. 거침없이 슬롶을 달리시죠?? ^^

콩by

2015.11.23 09:13:33
*.216.83.231

불면증 요기 한명 추가요 ㅠㅠ

이게다 개장을 안해서 그래요 ㅠㅠ
개장하면 열심히 다니고 하느냐 피곤에 지쳐서 잠을 못잘 수 없을건데 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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